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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1 13:11
불쌍한 남편
 글쓴이 : Goguma04
조회 :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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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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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7-08-11 13:12
   
아흠 저글만 보면 머..
슴새 17-08-11 13:14
   
저 나이에 벌써 엄마 재산 타령 하는거 보니깐

남편만 불쌍한게 아니네요

가족이 아니라 그냥 괴물이네요 괴물..
째이스 17-08-11 13:18
   
장모나 부인이나 생각하는게.  꼴랑 27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월급으로 한 가정 생활하기도 만만치 않을텐데.... 거기서 받아먹으니 좋나????
닥목치고 17-08-11 13:18
   
남편이 저글 꼭 보길
이토 17-08-11 13:31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런 글들이 노출되면서 젊은 남자들의 결혼의욕이 급감하는듯 ㅋ
시란 17-08-11 13:32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 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검푸른푸른 17-08-11 13:35
   
더 잘벌면 그쪽 안만나고 더 이쁘고 참한 여자 만났겠죠..
저런 와이프 보고나면 남자도 후회할듯.

더 잘벌어서 더 좋은여자 만났어야 하는데 하고.
     
쾌도난마 17-08-11 13:42
   
더 잘벌어서 더 좋은여자 만나라..흠..
일단 저정도밖에 못벌면, 그에 맞는 여자는 일단 메갈 김치애들이 확실하단 말씀이군요. 수치를 재보니 어마어마 하군요. ㅋㅋ
     
이토 17-08-11 14:42
   
부인의 심성도 남자 월급에 따라 책정되는군요 ㄷㄷ
헝그리댄서 17-08-11 13:58
   
뭐라할말이없네...요지경
런머니런 17-08-11 14:04
   
ㅋㅋㅋ 꼭 재산도 얼마 없는 것들이 재산 어쩌고 하죠.
하는 꼴을 보니 어차피 재산을 줘도 남편한테 돌아올 돈은 아닐거 같은데??
폰뮤젤 17-08-11 14:07
   
본인 수입은 0원. 꼭 돈 개뿔 없는 여자들(직장생활은 하는데, 모은거 하나없는 여자)이나, 직장생활 안하는 여자들이 저러네요.
깜디 17-08-11 14:26
   
여자인입장에서 보면 글쓰신분 여자분인지 의심스럽네요..
     
뱅뱅가드 17-08-11 20:14
   
설마 남자라는 겁니까? 더 기분 나쁘네요. 니네들이 그래요. 인정하세요.
치랙 17-08-11 14:26
   
여긴 뭐 여혐사이트네요 남혐 하고자 하면 한이 있는 줄 아나 서로 소모적인 에너지 싸움일 뿐이지
     
쾌도난마 17-08-11 15:22
   
저질이네 이건 ㅎㅎ
     
작은앙마 17-08-11 15:42
   
ㅋㅋㅋ 님이 남혐하니까 그리 보이는거죠. 저렇게 글 쓴게 제정신인가요?
가족을 ATM기로 보지 않는한 저딴 소리 하는건 사이코패스죠.

보통의 가족이라 하면, 한쪽이 힘들면 나머지 한쪽이 도와주는거죠.
같이 일도 안하고 무능력이라고 하는 둥... 저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이에요.
     
가남 17-08-11 18:23
   
어련하시겠어요.
나는 엄마 처럼 살기 싫지만 남자들은 아빠들 처럼 가족들의 ATM기로 살아야 하는거죠.
여혐은 개뿔
          
치랙 17-08-12 01:01
   
이글을 말하는게 아니죠 되게 모른척들 하시네요 남자도 이런 일화 퍼오자면 수백 수천개는 되겠죠. 이런 글로 도배되는 이 상황 이 게시판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할말 없습니다 ㅋㅋㅋ
               
동전한잎 17-08-12 08:58
   
남자들의 일화도 게시판에서 많이 봤죠. 데이트폭력 외 다수의 범죄들에 대한것들..
댓글들 전부 잘못한 남자를 욕하죠
자 이번엔 게시판에 여자가 욕먹을만한 글이 올라와요
댓글들 전부 잘못한 여자를 욕하죠
근데 남자가 잘못한 게시글의 댓글과는 차이점이 있어요
바로 '여혐이다'란 단어가 떠다니죠..
남자가 잘못한 게시글에선 남자를 욕할때 이건 '남혐'이다란 댓글을 본적이 없어요.
유독 여자가 잘못했다는 댓글에만 '혐오'란 단어가 나오는게 어처구니가 없을뿐
                    
치랙 17-08-14 09:34
   
아니요 ㅋㅋ 게시글 두개건너 하나씩 남자의 이런 일화를 담은 글이 언제 올라왔었죠 대체? 과연 그랬다면 남혐이란 생각을 전혀 안하셨을까요? 제발 ㅋㅋㅋ 진짜 제발 ㅋㅋㅋ 척하지 맙시다 ㅋㅋ 여기 남초고 여혐글이 절대다수인거 인정하세요 ㅋㅋ
용박사 17-08-11 14:33
   
장모한테 용돈도 드리고 착하구만..훌륭한 남편일세..
나이 들고 애들 둘 낳고 키워봐요..
봉급 휠씬 더 늘어도
부모님 용돈 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어쨌든, 남자들이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어가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코코로 17-08-11 14:39
   
일단 저글쓴 아내란 분은 얼마를 벌어오는지가 궁금하군요. 270 벌어와서 쪽팔려 죽겠는데, 맞벌이를 안하는건 아니겠죠? 적어도 남편 이상 벌어오고 있을테니, 나오는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

물론 남편 이상 벌어온다고 해서 저 발언이 정당화 되는건 아닙니다만, 최소한의 합리화 시킬 명분은 생긴다는 의미로요.
한강철교 17-08-11 14:50
   
니가 벌어서 주면되는거 아니냐
G평선 17-08-11 14:56
   
맞벌이를 해서 한 달에 290만원씩 드려 !
산골대왕 17-08-11 15:41
   
암걸릴거 같네요.
완전 개쌍年이네요
시루 17-08-11 15:43
   
남편... 골라도 저런걸 골랐는지... 불쌍... 돈 벌어다 줘도 저런데 돈 못벌게 되면 잡아 먹으려고 들겠네...빨리 정체를 알고 탈출하길...ㅠ
9걸 17-08-11 16:05
   
31살 쳇
아니 그럼 그 나이가 되어 지금 결혼햇으면 저글 작성한 여자님께선 지금까지 어디서 직장 생활하셨는지요
그럼 결혼을 왜 했어
그양 혼자 살지 그리고 진짜 저말이 사실이라면 휴....
그양 남편분 이혼하세요 저런 아줌마는 절대 진짜 막말로 지옥으로 한번 견학 가봐야 정신을 차리지
미우 17-08-11 16:39
   
용돈 부어 재산 상속... 장몬지 연금보험설계산지...
용돈으로 구박할 거면 신용평가랑 급여명세서 들고 면접 보고 뽑던가?
스스로 사는 거 빠듯하다는데 엄마한테 말해 20 안받고 그 재산 팔아서 호강하시라고 하면 서로 윈윈 하겠네.
호모 밑에 견녀 없다. 모전녀전?
fanner 17-08-11 16:43
   
택배기사로 270이면 작은게 아닌데... 남편이 정말 힘드시겠네요.
안녕미소 17-08-11 18:40
   
글쓴이인 아내가 돈벌어서 주면 되겠네요.
남편 돈을 몰래 왜 도둑질 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