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디시와 일베로인해 워마드가 탄생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일베충 박멸의 대상이라지만 왜 그런지 정신나간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기도 해야 합니다.
정신과에서 정신나간 사람들 말을 들어보고 병명을 알아내 치료하니까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어떤 일이든 발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발단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처음에는 희미한 불씨로 시작해 이젠 장작이 되어버린 여성혐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주 오래전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이화여대생과 남자 장애인분이 군가산점 위헌 헌법소원을 내어 승소했으며
2001년 1월 여성부 탄생과 더블어 그해 10월에 군가산점은 폐지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이때쯤 여성혐오의 불씨가 생겼다 봅니다.
추가로 당시 헌법소원 내신 장애인분들에게 질문 드리자면
누구나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일이라고 남 이야기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러나 장애인분들이 반대한 군가산점 평등하지 않다고요?
그게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장애인분들에게는 장애인고용 혜택이란 가산점이 존재합니다.
정말 장애를 떠나 평등을 원한다면 자신들의 혜택부터 반대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50명이상 사업장에서는 2.5% 반드시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는 강제적 혜택도 있습니다.
다시 본론...
분명 디시와 일베의 원인으로 워마드가 탄생한건 사실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일부 여자와 여성부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약자를 우대&보호 하는건 전 찬성 합니다. (장애인, 노인, 어린이, 임산부)
그러나 여성부와 일부 여자들이 원하는건 진정 공평한 경쟁이 아닌
남자를 깍아 내리거나 무력화해 빼앗아 그 자리를 차지하는 방식이 아닌지
참고로 잘못알고 있는 여성부 발언
조리퐁 유언비어 입니다.
군인은 집 지키는 개 유언비어 입니다.
인터넷에서는 2002년 당시 한나라당 이연숙 16대 국회의원이 "군인은 집 지키는 개다"라는 말을 한 게 그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2000년 8월 29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기에서 이연숙 전 의원은 "땅위에 국민이 있어야 국가인데, 남자들은 땅지키기 위해 목숨걸었다고 5% 군가산점을 받지만 여자들은 목숨걸고 애를 낳아 국민들을 길러내도 아무 평가가 없다. 피차간에 고생하는 점은 인정해 줘야한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원문 "남자가 집지키는 개냐"는 이 기사에서 네티즌의 반응으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