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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6 07:54
위례별초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내년 교육감 선거에서 전략적인 투표가 필요해 보입니다.
 글쓴이 : xavier
조회 : 1,047  

지난 1-2년 사이에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메갈 옹호에 단지 극단적인 페미들뿐 아니라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진영논리에 빠져 있는 진보세력들까지 합세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악질적인 것들이 진보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터질 때마다 메갈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일베 취급하거나 성차별주의자 프레임을 씌우죠.
이번에도 보면 위례별초 여교사가 평소 SNS에 어떤 글을 쓰고 어떤 글들을 공유했는지,
평소 학교에서 어떠한 남성혐오 내지는 차별적인 발언을 했는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그저 감싸기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정말 사태의 심각성을 느낍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년에 지방선거와 교육감 선거가 있는데
지방선거는 자한당 박멸을 위해 어쩔 수 없다 치고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 교육감을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현 정부와 민주당에게 시그널을 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교육청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고 (학부모 220명이 찾아가 항의하는데 어쩔 수 없다고요?)
평소에 교사들 페미니즘 동아리를 지원해 왔다고 하니 철퇴를 내리기 위한 좋은 구실도 제공을 한 셈이죠.
무상급식은 누가 되든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을 되돌리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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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도령 17-08-26 09:31
   
신종 알바인가?
     
마루도령 17-08-26 09:32
   
국정화교과서 뱉어내는 그딴놈들보다는 적어도 뇌는 달려있는놈을 선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