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내요.
허나 몇몇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글 같습니다.

맞아요.ㅎㅎㅎ 어느선을 넘어가면 안되요. 자제를 잘해야 되요.

고랩은 야성을 잃어버린 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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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는 않다고욧!... 이라고 해 보려 했는데  못하겠음..  ㅎㅎ

ㅋㅋ 그래서 사실 어그로도 어떤땐 반갑죠. 맨날 같은 분들하고 같은 소리 하면 좋은소리긴 하지만 틀에서 못벗어나는 면이 있슴. 신선한 피도 항상 중요함.

당연히 다른 커뮤에서 놀다 넘어온 사람들은 (G먹고 다시 재가입 빼고)

당연 그 커뮤에서 놀던 방식, 룰대로 하겠죠.

그러니까, 가생규칙을 모르고 있으니 룰에 적응된 사람들 눈에는 눈쌀찌프리는것이 더 많이 나올수 있죠.

시간 지나면 이해가 되고, 가생커뮤에 적응되고, 당근 그러면 그냥 구분이 잘안되죠. ㅋㅋㅋ

어떤 게시판이 되도 마찬가지에요 여긴.... 평균, 게시판주류 분위기로 가는것요.

어느 커뮤등 그 커뮤마다 지향하는 바가 다른거 더 큰요소죠.

어쨎든 말한대로 10렙 넘어가면서 부터는 그 흐름을 읽으니까요.

적당히 흘러가는거죠. 커뮤마다의 성향에 맞춰지고, 길들여 지는거죠.

중요한건 ... 강하게 말 안해도 단 한마디만해도 알아들을 사람은 다 알아듣는다는거죠.

치열한 전투의 결론이 그리 좋진 않더라구요.

그게 초기에는 그냥 그랬는데....

바뀌었잖아요. 예전에는 호날두 빠,까, 메시 빠,까 도 어느정도 부드러운 중도??? 중간자
이런 류가 다수였다면 지금은 아니니까요.

커뮤가 크려면, 어느정도 대세들이 자리잡고...모 어쩔수 없는거구요. ㅎㅎㅎ
그렇다고요.

제 경우에는 정상인으로 보이는 글은 눈팅만하고 어그로(일베,댓글알바)들이 짜증나서 거친 댓글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는 그놈들하고 싸우다 도매로 g먹을까봐 안씁니다.

난 아직도 가생이 적응 못함 ㅎㅎ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뭔가 거세된 기분

고랩들 대부분 자기검열 하고 있죠..

ㅋㅋㅋㅋ 이부분 인정합니다.

근데, 선을 안넘고 자극하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진정 커뮤달인들...ㅋㅋㅋ

그 선 넘기길 바라며 트집잡고 분쟁 일으키려는 불편러들이 많죠.

불편러들이 많은것은 맞아요. 그건 사회적 주류에요.

다르다와 틀리다는 교육 받지 못해서...ㅋㅋㅋㅋ

생각이 다른것을 잘못되었다. 틀렸다로 받아들이니까요. ㅋㅋㅋ

레벨 앞의 색깔이 푸르딩딩하지 않으면 고렙으로 인정 못합니다. 어딜 녹템주제에 파템에게...


(저기 근데 파템 언제 구할수 있을까요..)

저도 공감... 렙이 높아질수록 자기 검열을 많이 하네요... 되도록이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말이죠... 가생이에 오래 방문하다 보니 이사이트에 대한 애착도 많아서 제 스스로가 가생이에 누가 되지 않기위해 노력합니다...

고랩일수록 그만큼 좀더 생각하고 글을 쓴다는것이 겠죠

음... 별루 그냥 아무 생각을 안하고서 레벨이 26이네요... 물론 지금도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렙따위가 사회적 지위도 아니고 의미가 없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