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꼭 군대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훈련소 훈련과
정신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로는 지원 업무나 사회 봉사 같은걸로 대체할수도 있죠
굳이 여자가 전투원이어야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근데 군대에서도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더 잘할수 있거나
여자라도 문제 없는 부분도 많이 있고
굳이 군대 입대까진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관련 일을 할수도 있는거죠
전투를 잘 할수 있냐 없냐는 큰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군대가 전투병만 있는것도 아니고 전투병을 대신하면서 군역을 대체할
업무는 지원쪽이나 사회봉사쪽에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중요한건 아예 하고 싶지 않다와 할수 있는건 하겠다에 마인드 문제죠
근데 대부분은 할수 있어도 나는 할 생각이 없다인게 대부분인거고 체력 운운은
싫어서 하는 핑계쪽이 더 맞죠
솔직히 여성들은 시켜도 도저히 할수가 없다가 아니라
원래 안하던건데 왜하냐 싶고 하고 싶지가 않은게 훨씬 큰겁니다
작성일 : 17-09-02 14:12
조회 : 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