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화자는 남성인데 글쓴이는 여성....
여성이 자기 머리속으로 상상한 일반적인 남성의 일생을 변태적으로 묘사한 글
역설적으로 왜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퇴출되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글임
여성적인 남성과 남성적인 여성은 놀림감이라고 이미 결론을 냄
...반대로 남성적인 남성과 여성적인 여성은 선량한 남성같은 여성과 여성같은 남성을 괴롭히는 존재임
덧붙여 일반적인 남성은 어렸을땐 야한 영상이나 돌려보고 커서는 된장녀나 김치녀를 입에 달고 사는 부정적인 존재로 묘사함
그러나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는 있을 수가 없음
그 페미선생이 한남충이니 메갈옹호하니 자기 자식이 아들이라서 한남의 태생적 한계에 어쩌구 하는 남혐질한건
여전히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다. 한경오의 저런 비정상적인 메갈페미 편들기는 이제는 먹히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이젠 자기들만의 세상으로 기어들어가는듯 하다. 비정상적인걸 거부하는게 여혐으로 보이는 정신상태라..
최소한 왜 교실에서 양성평등인 이퀄리즘 대신 "여성주의 (라 말하는 여성우월주의)"를 왜 가르쳐야하는지라도 설명해 보지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