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탐폰을 쓰던 내마누라가
약 5개월전 논란이 된 생리대를
마트 염가세일로 대량구매
뉴스가 나오기전까지 썼음.
최근 3개월간 칼같이 지켜지던 생리가
2달이상 사라지는 일 발생.
내가 같이 병원감.
병원에선 진단못함 알수없음.
자궁 물혹 생김.
최근 재검결과 사라짐.
생리 터졌으나 하루만에 종료
2주만에 다시 시작 3일후 종료.
산부인과 한달에 두번씩 계속 검진
원인 알수없음.
그러다 뉴스터짐.
바뀐건 생리대뿐.
내가 옆에서 다 본거.
아무리 여자가 미워도 니가 남자면
개소리 하지는 말자.
내 마누라가 마침 릴리안을 바꾸고 이 염병을 떤건
우연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