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말로 그 누구보다 앞장서 여권 신장과 양성평등에 대해 소리를 높였습니다.
심지어 이곳 이슈게에서 불거진 남여 갈등 문제에 대해서도 여성에 대한 과도한 분노 표출과 대결주의적 태도가 부적절함을 기회 닿을 때마다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가 보기에도 '반인권적, 반성평등적인 혐오'를 조장하는 건 위례별의 페미 교사로 보입니다.
설사 불합리한 사회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되었다 할지라도, 그 주장이 편협하고 그 또한 혐오를 내포하고 있다면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 말해선 안된다고 입막음하려 한다면, 당신들이 훈장처럼 달고 다니는 그 '진보'라는 호칭을 떼어 버리기 바랍니다.
그건 진보가 아닙니다. 또다른 방향의 수구이며 기득권 세력이고 적폐입니다.
아이들이 비상식적이고 왜곡과 편견에 가득찬 성편향 교육을 받지않을 권리를 위해 학부모님들이 투쟁중인데
교육청과 학교 선생과 시민단체가 똘똘뭉쳐 니들은 교육소비자가 아닌 개돼지들이라 주는데로 받아먹어라며
이제는 법적 고소를 통해 사람들의 입을 막을려는 작태. 진짜 미쳐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