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계획이야 그래도 성공 가능성 높은 사업이니 몇 년 뒤로 밀려도 괜찮습니다만
보라매 사업이 정말 심각합니다..
단발엔진으로 추진되도 일본 F-2 꼴 나지 않을까 걱정해야 할 판국에
쌍발엔진으로 결정되면서 사업의 현실성마저 사라졌었죠. 이 무슨 철부지 밀매도 아니고..
누가 18조원대 국책사업을 이따위로 추진했는지도 조사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박근혜 정부가 무리하게 앞당겼던 달 탐사 계획 ‘원위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5&aid=0002743635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TV로 생중계한 토론회에서 “2020년 달에 태극기를 꼽겠다”고 공약한 게 화근이었다.
- 과학계는 무리한 계획이라고 생각했지만 ‘목줄’을 쥔 정치권 앞에선 발언권이 없었다. 문제는 곳곳에서 터졌다.
KFX, 전면 재검토 필요 (신동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62&aid=0000010487
- 현재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시행되는 AESA 레이더 사업은 무모하다.
- 돈이 부족해 무장도 빈약하고 정비도 못한다는 공군이 쌍발형상을 선택함으로써 KFX사업의 건전성은 결정적으로 훼손됐다.
사정수사 신호탄…KFX 통해 朴 정부 정면 겨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216377
-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의원 시절부터 KFX 사업의 문제점을 여러번 지적했습니다.
- 김관진 안보실장을 비롯한 지난 정부의 고위인사들도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