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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4 21:47
중, 한달전부터 코로나백신 사용중
 글쓴이 : TTTTTTT
조회 : 2,137  

https://www.ytn.co.kr/_ln/0104_202008240725016877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1달 뒤 뒤늦게 공개한 중국
중국, ’임상단계’ 코로나 백신 지난달 22일부터 ’긴급사용’

임상시험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한달전부터 긴급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뒤늦게 이를 공개했습니다.

백신은 중국 국영 제약사인 시노팜이 만든 것으로, 우선 접종 대상자는 의료진과 출입국 검사원, 운송과 식품 등 필수 서비스 분야 종사자입니다.

이들의 면역성을 먼저 확보해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고, 방역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백신 실용화를 앞당기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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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국산 백신의 중화항체 생성율은 미국, 독일산 백신의 10분의 1수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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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땅 20-08-24 21:52
   
미리 만들어 놓고 퍼트렸네
샤루루 20-08-24 21:53
   
먼저 군인들이 접종 한다고 하지 않았나?
강인lee 20-08-24 22:06
   
중국 일본을 멸망 멸종시켜야 지구에 평화가 오지
모르겠수 20-08-24 23:03
   
저 백신 맞으면 생체변화 일어나는거 아니에요?
임펙트 20-08-24 23:31
   
왠지 좀비로 변해서 한국행 기내나 선내에서 부산행 기차안에서처럼 몸이 뒤틀리며 주변 승객들을 깨물고 그럴듯...
다잇글힘 20-08-24 23:40
   
중국의 백신개발업체는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중  칸시노처럼 결과가 알려진 곳도 있지만 시노벡이나 시노팜처럼 일부결과만 알려진 곳도 있죠.

위에서 중국백신의 중화항체 생성율이 서구권 백신의 1/10이라고 하는데 맞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마 칸시노 결과를 가지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불활화백신인 시노벡과 시노팜과 달리 칸시노 백신은 프라임부스터형의 2회접종 벡터백신입니다. 발표된건 1회접종에 대한 결과기 때문에 당연히 생성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보도된것처럼 아데노 바이러스 백터 백신 그것도 가장 흔히 사용하는 전달자로 ad5형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전달자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 있어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체형성률이 낮았을수도 있습니다. 이건 익히 알려진 백터백신의 본질적인 약점입니다. 그래서 2회접종을 하는거고 물론 그 부분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도 또한 존재하구요.

참고로 러시아의 백신의 경우 똑같이 프라임부스터형인데 1회는 ad5(칸시노), 2회는 ad26(존슨앤존슨)를 전달자로 사용하는 백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