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감염으로 추정될수도 있는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이 회복이후에도 계속해서 바이러스를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는 경우인지 아니면 선천적인 문제로 아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능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그것이 불명확했죠.

이 사례의 경우는 이전 감염과 이후 감염의 바이러스 형질이 다르기 때문에 적어도 첫번째에 대한 의구심은 해소된 경우의 재감염사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두번째 경우처럼 선천적으로 면역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른 형질에 의한 재감염사례가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지 지켜봐야 일반인들이 얼마나 면역이 지속되는지 판가름할 수 있을 것입니다.

ㄴ 의료계의 우려가

1. 항체가 사라진 상황에서 재감염시 다시 항체가 생성될 것인가.
2. 한 변종에 면역력을 확보한후 다른 변종에도 면역능력이 있는가.

였는데, 일단 두 가지 모두 예스로 확인되었네요.

이걸로 초기 코로라 변종에 맞춘 백신을 맞고 나중 변종에 감염되어 발병할 우려는 많이 사라졌네요.

1. 재감염이 되고나서 항체가 안 생길수가 있나요? 항체는 외부 병원체가 침입하면 당연히 생성됩니다. 선천성면역결핍증 환자도 결핍이 문제지 항체가 안생기는게 아닌데..

2. 면역에는 비특이적 면역 즉 외부침입자로 인식되면 곧바로 작동되는 면역시스템도 있습니다. 변종이냐 변종이 아니냐는 특이적 면역에만 관련됩니다. 변종이면서 곧바로 특이적 면역이 작동될수도 있고 작동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작동하지 않는 경우엔 요즘 많이 얘기가 나오는 ADE(Antibody dependent (Disease or Immunity)Enhancement) 즉 항체의존성증가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는데  이건 백신으로 인한 면역이나 실제감염이후의 면역에서나 똑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딱 요건만 보면

코로나19는 앞으로 백신 접종하고 항체가 생기고 난 후에 그 해 겨울 코로나에 감염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간의 경미한 증세만 겪겠지만, 몇몇은 일반 감기로도 사망하는 경우처럼 코비드19로 사망할 수도 있겠네요

그냥 감기 바이러스로 존재할듯....태어나면 코비드19 백신 접종,,,이거 백신 개발 생산하는 기업에겐  때돈 버는 사업이었다

확인된 사실:
코로나 걸렸다가 나았어도 또 걸림.
한번 걸리면 변이된 바이러스라도 항체가 빨리 생기고 증상도 별로 없어짐.

일단 또 걸리고 또 걸리고 한다는거고, 두번째는 무증상이군요.
무증상 전파자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백신이 개발되면, 변이가 되더라도 면역은 어느정도 있을거 같아서, 6개월에 한번씩 맞는거 까지는 안해도 될거 같네요.

어라 g드셨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