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에서 나오는 확진자들이 격리되면 어떻게까지 하나 잘 보도록하자. 술과 담배에 중독된 이들이 많은데, 과연 밍밍한 음식을 먹고 언제까지 견뎌낼 수 있을까? 세월호 단식투쟁때보니까, 참여자들이 뒷골목에서 담배도 피고 짜장면도 먹고하더군. 밥을 먹지않으니까 단식이라는데에 황당했다.
그러고서는 열흘이상, 보름이상 굶었다는 사람들이 안색도 오히려 좋아지고 방문한 이들과함께 한가로이 산책도 하고 그러대? 황교안이는 단 며칠만에 소변에서 이상한 물질이 흘러나오고 다 죽어가던데, 그들은 대체 그 이상 굶어놓고는 어찌 그런 태평한 모습들을 보일 수 있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