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학과 같이 분과를 통한 집중을 하지 못했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사람의 몸이란 것이 상상할수 없이 신비로은 것이라서 사람 한병이 모든 것을 다 공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양 의학은 인체를 나누고 가를 분리하여 집중을 통한 전문성을 꾀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은 그러지를 못했지요.
한의학 역시 의술로서 상당한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서양의학과 같이 과를 나누지 못하고 한의사 한명이 전부를 진단 하는 방식이 계속 되어 왔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차이가 만들어 졌다고 봅니다.
한의학의 기본이 인체의 조화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라서 분과가 힘들었겠지만 이제 부터라도 과를 나누고 그러한 과별 전문의들의 합의를 통한 합진을 통한 치료가 확립된다면 상당한 발전을 이룰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