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들은 중의학이 원류라고 하면 한의학은 하나의 흐름에 지나지 않는다고하여 지방의 의학으로 폄하시키는 작업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 한의학의 시작이 자체적인 것이 아니라 1000년전 위진 남북조 시대에 중의가 한반도로 전파되었으며, 당나라때 황제내경 등이 한반도에 전파되면서 짱개의 제도를 모방하면서 한의가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송나라때의 태평성혜방이 고려에서 중요한 의학 교재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들며, 한의는 중국의 23개의 민족전통의학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짱개의 주장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의 작은 사실을 마치 전부인것 처럼 왜곡을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짱개들이 주장하는 것이 모두 사실일까요.
먼저 한의학의 태동은 짱개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중의학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의학은 우리 민족이 태동하면서 생기기 시작하여 일본과 중국 등 이웃나라와 교류를 통해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사상 의학의 경우 다른나라에는 없는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체질의학으로서 우수성과 독창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또 짱개들이 주장하고 있는 황제내경이라는 책에서도 한의학의 차별성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짱개들은 황제내경을 통해 당나라의 의학이 전파되었다고 주장하지만, 황제내경을 살펴보면 폄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침구류의 전신에 해당되며, 황제내경에 이것은 동방에서 전래되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동방이란 우리민족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짱개의 주장과 상층되는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동의보감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중국은 이에 맞추어 '중의침구'라는 명분하여 중의학 침구부분을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침구를 짱개들이 등재신청을 하는 등 우리가 한의학에 대해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을때 짱개은 이미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짱개의 문화 왜곡 사례, 한의학 공정에 대한 것들을 정확하게 알고 대응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http://blog.naver.com/gripion/40133331752 에서 참고했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