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나 카페에 둘러보면 임병장이 기수열외를 당했다. 투명인간 취급을 당했다.
이런 기사에 임병장 옹호여론과 함께 , 죽은 5명의 병사들을 왕따주도한 파렴치한으로 몰고가는 댓글이
많이 보이고해서 .... 가생이 유저 여러분 의견을 여쭤보는건데요
힘들고 정말 죽을것같이 괴로워도 다른 해결방법을 찾는 사람이 있고, 임병장 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무시당했다고 다 살인을 저지르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이게 개인의 정신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임병장이 그동안 저지른 죄를 돌이켜보면 ... 명확한 살인 의도를 갖고 아군 5명 사살, 9명 부상,
자신을 포위하려는 소대장 향해 현장에서 조준 사격, 무장 탈영한 죄...
이 모든게 투명인간 취급 받았고, 본인이 그래서 힘들었다는 이유만으로는
이해를 바라기에는 힘든 너무나 무거운 죄인거 같은데
심심찮게... 임병장 너무 불쌍하다는 둥... 만약 따돌린게 사실이면 무죄 인걸로 해줘라.. 뭐 이런댓글도 봤구요... 이번에 죽은병사들은 따돌렸으니 죽어도 싸다 ...
...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할수가 없는데
이런 제가 너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걸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