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적인 증상에 도파민의 분비조절이나 수용체의 흡수처리를 조절케해서 증상을 완화해주는데에
암페타민계열의 약물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 비해 한국의 약제가지수가 상대적으로 엄청
작고..,(미국은 약제천국입니다.) 암페타민계열의 약물은 중추신경계통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조절을 용이케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부작용도 만만쟎죠. 그러다보니 박봄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처방받은 약제가 본인에게 잘맞아서
들어오게 된것인데.., 궁극적으로 말하자면 암페타민류의 신경정신과적인 증상치료제는 마약이라기 보단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게 맞습니다. 방송에서 마약사건 담당했던 변호사가 그리 언급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