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같은거 보면 저런짓을해도 신도들은 우리 목사님 그런 사람 아니라고 쉴드도 쳐주고 나중에 돈 다 잃어서야 사기당했네 거짓말쟁이네 내가 피해자네 라고 울고불고하죠. 솔직히 별로 불쌍하지는 않아요.
자기네들이 애초부터 정신 똑바로 차렸으면 그런 사기꾼한테 당할일은 없으니.. 보이스 피싱같은것도 아니고 그렇다해서 이거해줄게 여기 투자해 이런것도 아니고 너무 뻔하지 않나요. 나한테 돈내라고 둘러말하지도 않고 바로 요구하는데.
비종교인 시각에선 어떨지 몰라도 헌금 자체는 문제 삼을 수는 없을겁니다.
불교의 경우도 대부분 절을 짓거나 불도들 시주에 쓰이는거 알고 하는거고 기독교도 기본적인건 그렇게 하겠죠.
따로 챙겨주기도 하고... 이런거야 하고파서 하겠다는데 뭐라하겠습니까.
모금이나 다른 명목으로 걷어서 지 입에 처넣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