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뭐 링크까지 필요하겠습니까?
내선일체라는 말도 있고요
조선인 동원령이 내려진 후 일본 언론은
우리를 반도 동포라고 불렀습니다
신문 지문에 " 반도 동포 전선에" 이따구로 썼죠
주일미국대사를 지낸 라이샤워라는 역사학자는
심지어 총독부에 협조했던 조선인 공무원마져도 일본의 식민지배를 달가워하지 않고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했다고 하네요
저 영국시키들은 굉장히 이중적인 태도를 지녔죠
마다가스카르섬 장기 임대를 우리나라의 어느 기업이 시도하니까?
신제국주의니 뭐니 지롤하던 놈입니다
근대화 해주었다는 말은 왜곡이지만 완전 왜곡은 아니구여. 예를 들어 서울대의 옛 이름인 경성제국대학이 말해주듯이 대한민국은 일본제국에 의해 본격적으로 근대학문을 받아들이게 된 것은 사실이져. 물론 자연과학분야가 상대적으로 매우 취약한 반명 통치를 위한 수단인 법관과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한 문과 위주의 과정이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그 이후 이름을 서울대로 바꾸긴 했지만 교수요원이나 교육체제 등은 별로 바뀌지 않았져.
그리고 한국인 부역자들이 마을마다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위안부문제만 해도 일제가 기획하고 이들 부역자들이 협조해서이루어진 것이져. 당연히 일제의 식민지배가 위안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며 대전제임을 명심하더라도
일부의 사실이라고 한들 의미 없어요.
조선을 위해서가 아닌 조선을 한민족을 효과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근대화 였으니깐요.
그리고 당연히 식민지화 되면 친정권이 생기죠. 식민지화된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친일매국노들의 행태는 행태되로 처벌하고 비판해야 되는거고.
중요한건 일본이 아니었어도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근대화를 실현했을거고
식민지로 겪었던 수많은 아픔들, 지금까지도 겪는 아픔들...이런것도 없었겠죠.
그 식민지로 인해서 우리는 겪지도 않아도 될 분단까지 겪고 있고
일재 잔재속에 민족성이 많이 훼손됐습니다.
뿌리깊이 내려오던 많은 전통 예술,문화가 파괴되고 전해 내려오는게 없습니다.
잘못된 일재 잔재들이 아직도 우리 생활 깊숙이 뿌리 박혀 있습니다.
식민지 근대화....일부 사실일수 있으나 그것은 식민지 아니더라도 우리손으로 가능했습니다
그걸 부정하는건 쪽바리이거나 우리 민족 역량을 믿지 못하는 매국노죠.
암튼 따라서 어떤식으로든 식민지 근대화, 시혜론도 배격합니다.
일본은 어떤식으로든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한반도 침략에 대한 죄값 청산 없이 계속될수는 없을겁니다.
중요한건 일본이 아니었어도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근대화를 실현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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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가정은 없다"라는 케케묵고 어쩌면 틀릴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가정은 아실테고요.ㅋㅋㅋ
안타깝게도 가정할 수는 있지만 증명은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것이 함정이져. 당연히 일본 아니어도 우리손으로 했을 수도 있고 미국손으로 했을 수도 있고요 알 수 없는 거져. 매우 안타깝게도 근대화와 일제가 겹치기 때문에 그 이외의 가정은 가정일 뿐 역사는 아니랍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아픔이 생겼다는 것에도 동의는 하지만 그것은 근대화이론과는 관계 없는 것이고요.
우리민족의 역량을 믿지 못하는 매국노라구요?ㅋㅋㅋ
감정에 치우친 미친 소리져. 나는 민족의 역량을 믿습니다. "일제가 아니어도 우리 손으로 근대화 했을 것이다"라는 가정도 어느정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것이 역사는 아니어요. 가정이라구요. 가정. 아시겠어여? 역사가들은 역사를 탐구하지 가정을 탐구하지 않아요. 재미로 해보기는 합니다.
시혜론과 근대화론은 엄밀히 말하면 다른 것이고 그것을 엮으면 식민사관이 되는 것입니다.(섞어 쓰는 경향이 있기는 함) 죄값은 일정부분 청구권으로 해소되었다는 것이 당시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입장입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적 배상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보지만 그 와중에서 대한민국의 수많은 부역자들의 문제를 소홀히 하는 것은 토나올 일이져.
왜곡은 아니죠. 팩트의 일부겠죠.
영국과 일본은 미국의 흑선 내항 이후부터 굉장히 친하게 지냅니다.
일본에서 건조한 현대식 함선 다수를 영국에서 수입을 해오게 되죠.
강화도에서 벌어진 운요호 사건의 운요호도 영국의 알렉산더 홀 앤 선즈 조선에서 만든 것이죠.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왕은 왕실 예산을 줄여서라도 서양함선 수입에 열을 올립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교들의 교류는 필수입니다. 심지어 이토히로부미도 영국 유학파죠. 따라서 당시의 상황들 자체가 남아 있는 문서 자체가 모두 일본의 것을 의존한 것입니다.
특히 러일전쟁 때는 같이 손을 잡고 ... 러시아를 침몰시킨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친분은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을 거쳐 현재까지도 주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사초는 모두 일본이 제공한 것이니 ... 저런 말을 할 수 밖에 없겠죠.
2차대전때는 적이었죠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하자 추축동맹국 일본은 프랑스 식민지 베트남에 무혈입성하고 영국식민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도 함락하고 인도까지 진격하려고 합니다 그 최종 목표는 중동이었습니다
당시 러시아 영국을 제외한 전유롭을 손에 넣은 히틀러는 처칠에게 항복하라고 하고 있을 때죠
러일전쟁전후 일본이 군사적 경제적 이익을 영국으로 부터 취했듯이 2차 대전때는 독일로 부터 군사기술과 여러 경제적 이익을 취합니다
1차 대전 직후 독일의 패망은 2차대전 때 히틀러에게 핍박받던 영프의 식민지를 인수하듯
중국의 독일조차지를 일본이 인수합니다
일본은 영국의 협조로 러일전쟁때 발행한 군사채권을 4/5년만에 갚을 정도로 러일전쟁으로 경제활황을 맞이합니다
북구는 스칸디나비아나 덴마크등 노르만계열의 나라를 일겉습니다
갸들이 척박한 땅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 해적질했죠
영국이나 스페인은 왕이 해적 두목이었던거 맞습니다
님 말씀은 제국주의 시대의 일은 조상들이 한것인데 왜 우리가 사과해야하냐는 쪽발이들 말과 뭐가 다른가요?
여기서는 연좌제를 의미하는게 아니잖아요
문화적 행태적 의식의 연속성을 의미하잖아요
그러면서 자신들의 전성기???를 그리워하며 스포츠에 전범기를 휘두릅니다
태생이 해적놈이다라고 까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설명드리죠
문화나 사회의 지배적 의식 도덕관념은 유전자처럼 세대를 이어 다음 세대로 전이됩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이나 식민지배에 대한 죄의식이 없듯이(오히려 자랑스러워 하듯이)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해가지지 않는나라라고 자랑하지 식민지에서 자행한 비인간적인 범죄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물론 역사의 이면으로 보면 그것이-식민지 개척과 그 부가활동- 인류의 역사를 진화시킨 측면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4번째 정지님은 그런 차원으로 얘기하신걸 님은 연좌제로 받아드리시니
누가 사오정일런지요?
이분은 맨날 영국만 주구장창 까시네 안좋은 감정이라도 있으신가?
영국정부가 식민시절 자행했던 행위에 대해서 모두 인정하고 모두 배상할일도 없거니와
식민지배 당했던 나라들도 영국에 끝까지 항의하고 배상받아낼 생각도 없을듯 그리고 그게 맞는일이고요
과거청산 다했다던 독일도 유럽에 관해서만 그렇지 이외 식민지에서는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