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중에 사드찬성하는 사람들에게 사드배치특별세를 걷자는 유머글이 생각나네요 ㅎㅎ
애초에 국방을 위해 들여온 방어무기인데 찬성하면 적폐로 취급하시던 분들 왜이렇게 조용할까요
사드는 여야 자신의 정치성향을 떠나서 안보로 생각해야지
정치성향에 따라 무조건 반대는 나라를 갉아먹는 행동입니다
사드를 반대했던 이유는 전자파 때문이 아닙니다.
첫번째 위안부 합의 문제..
두번째 미군이 운용한다는 문제..
세번째 미일에 도움이 되고 우리에게 큰 도움이 안되는데 부담을 모두 우리가 떠안는 문제..
이런 문제로 반대했던것이죠..
전자파?? 솔직히 전자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성주군민들과 환경단체 이야기이고요..
사드 반대했다고 다 전자파 때문이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때 우린 사드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도 받지 못했습니다..
미일은 우리보다 먼저 정보를 입수해서 그 난리를 펼때..
우린 배제됐죠..
정작 사드는 우리땅에 있는데요..
과연 누구를 위한 사드일까요??? 한밍구는 우리만을 위한 사드라고 개소리 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현정부들어서 사드로 인해서 돈뜯길 우려가 상당히 해소 되었고..
위안부 합의문제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데 있어서..
문재인 정부의 사드배치는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가 됩니다..
다만 그래도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중일분쟁시 우리가 타켓이 된다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