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반도 어쩌고 저쩌고 말씀하셨는데
태영호공사의 바램이고 해법이라 봅니다.
근데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게 갈때까지 가고 있고
중간에 멈추기 힘든 사항이 되어 버렸습니다.
미국의 패권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미북간의 협상을 통해서 한미동맹간 와해되는 양보의 무언가가 있으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미국동맹들하고도 관련이 깊게 연관이 되더라구요.
즉 미국패권에 관한 문제인듯 보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양보와 대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요.
북한 역시 핵포기는 정권붕괴를 의미하기에 그것 역시 협상의 대상이 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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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올해말 내년초 안에 미국이 북한에 물리적인 힘을 행사한다에 80%이상 확률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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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뾰족한 수가 전혀 없어요.
미국과 북한과의 완충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어요.
역시 우리가 손쓸수있는 카드도 없고 우리 권한밖의 국제적인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북미회담이 타결되었다 =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
라고 보시면 될듯 보입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한반도에 물리적인 힘의 대결이 이루어질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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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대가 끝났다는 것은
그동안 20세기이후 미국연합이 쌓아올린 자유무역, 인권, 자유주의, 자본주의가 흔들린다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당연시 생각했던 것들이 무시되기 시작한다는 소리인데
그냥 상상하기에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