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입주하기 힘들다는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입주자들이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그 아파트 위치가 서초동이던데 입주 대기자만 3만명이상 이라던데 왜 서초동에 있어야 하죠?
그 서초동 아파트 팔아서 대중교통으로 2,30분대 거리의 동네에 아파트를 사면 더많은 영구임대 아파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급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대중교통수단도 상당히 잘되어 있는 서울시내에서 굳이 비싼 동네에 영구임대 아파트를 유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