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중.고 교육과정을 보면 도덕이라는 과목을 등한시 하면서 입시에만 목을 매고 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를 다녔을 때는 선행상,공로상은 담임과 학생들이 추천하는 학생중이 뽑았습니다.
(주1회 학급회의와 한달에 한번 열리는 학생간부회의를 통해서 많이 추천된 학생에게 상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치맛바람이 쌘 총무엄마, 반자모회장엄마의 자식들이 받는 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커 나가다가 남자들은 군에가서 솔선수범과 희생정신에 대해서 몸으로 배웁니다.
훈련소만보아도 가장 먼저 보는것이 소대장훈련병,분대장훈련병이 다른 훈련병을 보다
솔선수범하고 희생하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면 그 노고에 대해 백일휴가에 +1박을 더 붙혀 나갈수 있는
특권을 주죠.
이것을 몸소 느낄수 있는것이 대학조과제 입니다.
조과제를 하게되면 거진 군대 갔다온 복학생이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군대를 안갔다 온 남성이거나 여성들은 아몰랑 시전을 많이 하죠.
가끔 폭탄을 껴 안고 자폭과제를 내는 경우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에서도 미필보다는 군필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을 시켜보면 군필과 미필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물론 모든 여성들이 대학조과제에서 아몰랑하지 않습니다.
아몰랑 시전 하지 않았던 여성을 후에 보게되면 이직율이 현저히 떨어지며,
자신이 속한 직장에 잘 적응합니다.
허나 아몰랑 시전했던 여성들을 보면 당파싸움하기 바쁘고, 자신이 할 일 남이 해주길 바라는것이 보입니다.
이것의 예로는 정수기 물통교체가 있겟내요.
현 여성들이 말하는 기회의 평등보다는 결과의 평등을 바라는 이기적인 마인드는
솔선수범,희생정신이 결핍하게 만든 사회 교육 문제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