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군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이스라엘은 여군도 징집합니다
한때 여군도 전투병과로 쓰여졌지만 많은 부작용으로 이제는 거의 안씁니다
그 이유인 즉슨
첫째
전투시 체력적으로 따라오지 못한다
그래서 분대나 소대원들의 속도도 뒤쳐지고
일일이 챙겨줘야 한다
전투력이 군인1명+군인1명=최소2명, 팀웍효과 시너지로 3명분이 나와야 되는데
여군 1명이 낄경우 남자 1명이 거의 따까리 노릇을 해서 군인 2명이 전투력을 발휘 못하는 마법이 생김
둘째
정신적으로 공황상태 대처하기 어렵다
패닉에 빠지기도 쉽고
후속 대처도 어렵다
셋째
여자 분대,소대원이 사망할경우 남자 분대원들의 사기가 심각히 저하된다
이건 좀 특이한데 남자 동료가 죽었을때보다 여자동료가 죽었을때
사기저하가 심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남자들의 여자 보호본능과 관련이 있는거 같음
남자는 여자를 지켜야 한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충 이정도고 이스라엘 조차도 여군 전투병은 잘 안쓰게 됬답니다
여자도 당연히 군복무 해야죠 그렇지만 꼭 전투병일 필요는 없자나요
여자는 약하다고 '차별' 하는건 아니고 신체적 '차이'는 인정해야죠
공익도 전투병은 아니지만 나라에 봉사하고 도움을 주는건 맞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