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입니다만.. 제사견으로 문대통령 신념상 그런 행보는 보이지 않을듯합니다. 어떻게 보면 문대통령은 신념이 강해서 예측가능한 인물이 아닐까 합니다.

국난을 잘 극복해 나가겠지만 시대를 앞서서 결단을 내리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며 그 말고 어떤 이가 또 그보다 더 잘 하겠냐만은 지금은 역사적 시기입니다. 그것에 대해 좀 더 큰 안목을 가지고 과감한 수를 펼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선조는 임란이 없었다면 아마 조선의 최고 성군 반열에 올랐을지도 모를 임금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여론에 집착하고 이해를 존중하다가 조선의 치욕, 조선 존망의 결정적 치명타라고 할 수 있는 임진왜란을 막지 못 했습니다.

전쟁을 일으킨 풍신수길이 나쁘지만 예견된 전쟁을 막지 못하고 숱한 민간인 피해를 만든 선조를 우리가 절대 좋은 임금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주길 바랄 뿐입니다.

선제타격은 곧 전쟁을 의미하는데 이나라 국민들은 제목숨을 무척 아까워 하기에 강경론,전쟁론은 힘을 받기가 어려움, 사실상 중국도 참전하게 되면 천만명 이상 희생할 각오하고 총동원령 내려 총인구의 30%이상을 전선에 때려부을 상황도 각오해야하는데 현실은 현역군인들 마저 부모님의 보호를 받으며 부대에 수시로 전화해서 지시하고 간부들은 지휘관이 아니라 학교 담임선생님화 되어가는 우리군의 현실에서 전쟁은 사실 꿈에서나 가능한 수단이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베충이 무슨 정ㅅ힌나간 개소리하고 자빠졌냐

한글로 못 읽는 자네는 참 불쌍한 사람일세.

어디다 대고 함부로 베충이라고 하시나?

쯧쯧, 불쌍한 인생일세...

임진왜란이나 2차대전이나 둘다 독일이 강했고 일본이 강해서 어쩔수 없이 전쟁이 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선조가 방비를 안했다?? 어디서 들은 카더라냐?

말투보니 박사모애들 몰려와서 어그로판 확장하는데 애를쓰네

자네 같은 사람이 나라를 좀 먹고 분열시키는 것일세, 북한 김정은과 다를게 뭔가?

지금 이상황이 박사모니 뭐니, 진보니 보수니로 나눠서 옥신각신 할 때로 보이는가?

내가 박사모라고?

말도 안 되는 이분법으로 진리를 가리고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분탕질 치지 마시게.

이분법은 지RAL ㅋㅋㅋ 줫도 모르고 선동하는 너같은 새끼들 끄집어내야지

아가리에 걸레를 무셨군, 그냥 너는 뭣도 아니고 이 사회의 벌레 좀 그자체구나. 말을 말아야겠구나.

너의 부모님이 안 돼 보이는구나.

인생 막 살지 말고 못 배운 티도 좀 내지 말고 TV로 세상 다 안다는 착각도 말고 살길 바란다.

이스라엘 경제적 원점은 미국이니 전쟁나건 말건 전혀 상관이 없지 흑룡아

핵실험으로 어디까지 망상질이냐?

이미 핵 보유국인 북한에 핵하나 더 늘어나면 뭐가 달라지냐?

고교는 졸업했느냐?

무식이 너무 흘러서 도저히 상대가 불가하다.

대우치 않을테니 공부나 더 하고 오거라, 보니 자네는 곧 'G'를 드시겠구먼.

무슨놈의 준비를 안해서 털렷네 마네 헛소리 하지말고

첫 통일왕조 수나라가 들어서니 바로 고구려를 쳐들어왔고

그다음 당나라가 들어서니 고구려를 또 쳐들어왔다

거란이 요나라를 세우니 발해를 멸망시켰고

여진이 후금을 만들어 명을 멸망시켰다

통일왕조를 만들면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리는건 역사적인 공통사항이란다

근데 뭐?? 방비를 안해서 털렸다고?

조선이 방비를 안해서?? 200년간 평화의 시기가 약점이아니고?

글은 읽고 말을 하는 것이냐?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는 것이냐?

어디서 무슨 글을 보고 왔는지 모르겠으나 자네가 그렇게 억척을 부려서 견강부회할 그러한 내용이 아니었다네.

국민들이 겁에 질린 겁쟁이 돼지들이라 안됨 ㅋ ㅋ
미국 국민이랑은 다름 ㅇㅋ?

동감

좀 걱정되긴 하지만
틀린 말씀도 아니네요
현 상황으로는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됨

어차피 전쟁이 난다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고 진행될겁니다!
공식적인 언사와 비공식적인 현실인식은 그 이전 dj나 참여정부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할수 없다면 반드시 이길 방법을 찾아야죠!

물론 공식적으론 여전히 대화 중시 전쟁불가론 이겠지만요!

저는 문 대통령이 빨리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정통성도 좋지만 지금은 그 시절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국가의 위기 상황입니다.

저는 안보에서는 여야가 없다고 보는 입장이고

문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 움직여서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고 일하는 정권이 드러설 수 있는 확신과 전례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정권자의 시대와 역사를 아우르는 결단으로 마치 이스라엘의 중동 전쟁처럼 선제적으로 나서서 우리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의 안보를 선전적으로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의 최소화"가 무슨 뜻이지요? "핵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선제 공격해서 "핵의 피해"를 줄이자는 겁니까?

그럼 선제공격하면 북한의 군사력이 완전 제압이 되나요? 선별적인 핵시설에 대한 선제타격일지라도, 북한이 가만히 있을 것이라 생각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제타격은 바로 전쟁이에요. 전쟁은 게임에서 보는 애들 장난이 아닙니다.

장난이 아니니까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으면 먼저 쳐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북이 싸우자고 덤비는데 수수방관하는 것이 더 큰 잘못이죠.

이분 중국 아니면 일본인 아니면 인생 포기한 한국인 아니면 검은 머리 외국인 중에
어디에 속할까요?

전쟁나면 한반도에서 수천만명이 죽고 산업시설 다 파괴 되어서 후진국 됩니다만?

그에 비하면 그냥 우리도 핵개발 하는게 천만분의 일정도의 손해일 겁니다.

그 근거는요?

이분은 예전에도 뵈었었지만, 정치 성향으로 문재인 깔사람은 아닌듯 싶음..
다만, 전쟁 관련해선 항상 뜨겁게 달아오르시는 경향을 많이 목격함..

맞기 싫으니까 때리자는 논리입니다. 다시 말해 아무리 봐도 곧 일이 터질 것 같다는 뜻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