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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3 07:26
교황청에 내는 한국의 분담금
 글쓴이 : 그노스
조회 : 2,370  

적어도 한국 안에서는 천주교가 기독교보다 깨끗해 보이나 한국밖의 교황청의 비리는 기독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한국 천주교 신자분들의 교황청 분담금의 액수가 세계 8위, 아시아 1위라네요. 이것이 세상에 좋은 일에만 쓰인다면 꼭 외화유출이라고 볼수는 없으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막대한 교황청의 비리를 생각해 본다면...글쎄요.
성당이나 교회에 헌금내셔서 그 돈이 좋은 일에 쓰인다고 믿기보다 그냥 자선단체에 기부하시는게 더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하느님? 하나님? 께서 정말 그렇게 위대하시고 훌륭하시다면 부패한 성직자들의 탐욕을 채워주기보단 가난한 분들의 마음을 채워드리는걸 더 좋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진정 면죄부를 얻을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현명하신 가생이 유저분들이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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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섬보다한 15-03-03 07:31
   
세금냅시다
     
뻥치지마라 15-03-03 09:00
   
지근에 있는 성당...

주택가에서 기존주택 몇채 사들여서 허물고 새로 건축한 성당...
그 성당의 신부는 매주 앵벌이를 한다.

신자 여러분이 내는 돈으로는 대출금 이자밖에 안된다고 징징징...
어른 신자는 그럭저럭 이해하겠지만
젊은이들은 불만스럽다.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껍떼기 권위와 껍떼기 집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신부...
후덜덜이다.
          
앞섬보다한 15-03-03 12:19
   
?????

글의 옳고 그름을  떠나

참... 인간...말 짧네

그래서....
          
앞섬보다한 15-03-03 12:33
   
전체글을보니

어떻게된 인간이 그동안 싸질러 놓은 글이
전부 반말 ...비아냥이고...

얼케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야 이ㄷㅅ아  말 짧게하지말거라
그노스 15-03-03 07:34
   
하느님, 하나님께선 어디에든 계신다던데 꼭 성당, 교회에 가서 성직자들의 지갑채워주고 기도드리는게 올바른 일인지 의문입니다.
옛날 말이 생각나네요.
'왕과 백성은 가까워야 한다. 그 사이에 양반이나 권신이 끼어들면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는다'.
     
그노스 15-03-03 07:36
   
그러면 그 양반이나 권신은 꼭 이렇게 답하더군요.
'세상에 부패한 양반만 있는게 아니다'.

남의 돈 사기쳐 먹고사는 어중이 떠중이들의 변은 항상 같습니다. 백년이 지나든 천년이 지나든 말입니다.
나이thㅡ 15-03-03 07:47
   
이번에 교황된 분이 그 부정부패랑 싸우고 계시지요.
     
그노스 15-03-03 07:55
   
다행히 그렇게 하시는 분인건 알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고 수천년동안 뿌리박힌 교황청의 부정부패를 그 분 혼자서 타파하실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어느 교황도 지금껏 성공 못한 일입니다. 성공하실수 있게 저도 기도하지요.

하지만 굳이 종교 조직을 거대화 해가며 청렴해야할 성직자들과 돈이 가깝다는건 문제가 있네요. 부정부패와 별개로 말입니다. 개인적으론 성직자들이 지나가는 길엔 돈을 치워야한다 생각합니다.

대학교수가 강연을 하고선 돈을 받는데 이건 강연료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쓰인다고 말하면 사기지요.
자선단체처럼 종교조직도 기부, 헌금 받으면 내역 다 공개하고 세금내야 합니다. 돈 걷을때는 목소리 높이다가 돈 내라하면 하느님, 하나님 뒤에 숨지만 말고요.

철모르는 아이들의 코묻은 헌금에 의존하지 않고 성직자가 스스로 노동을 해 유지하는 수도원 계통의 기도회는 좋아합니다.
그 분들의 교리에도 모두 찬성할수는 없으나 성직자로서 청빈한 생활을 하신다는건 존경할만 하지요.
          
티끌 15-03-03 09:18
   
코묻은 헌금이라는 말은 선듯 동의하기 어렵군요.

다른 이야기지만 저희 동네는 촌구석에 있는데, 성당이 하나 있습니다. 신자는 약 200명 정도,
십일조도 없고 사람들이 헌금을 만원 이만원씩 내지도 않고 그러니 운영이 안되죠.
운영비 어디서 나올까요? 다 중앙에서 교부해 주는 거지요.
그렇다고 운영비는 전부 성당을 위해 사용하는가 하면 그거또한 아닙니다. 항상 기부 봉사가 기본 운영방침인데, 너무 그쪽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교황청 분담금도 오로지 교황청만을 위해 사용할까요~~
               
그노스 15-03-03 09:37
   
네, 중앙에서 어려운 성당에 지원도 하는 걸 압니다.
님 말씀처럼 기부 봉사가 기본 운영 방침인데 제가 너무 그쪽으로만 생각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종교단체가 성금 내역 공개,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떳떳하다면 비밀로 할 이유가 없음에도 숨기고 세금을 안내니 저처럼 이같은 오해(?)가 생길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결국 이런 오해 받기 싫으면 종교조직 스스로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지금은 나가지 않지만, 지금까지 성금을 꾸준히 내온 제게도 이런 말할 자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황청 분담금이라는 의미로 교황청에 한번 들어간 자금이 한국 성당 사정이 어렵다고 다시 한국으로 지원 들어올지도 의문입니다.
                    
아야리 15-03-03 11:27
   
종교활동을 부정하는 입장에서 할머님을 모시고 성당에 가본 경험담을 이야기 하자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안내표 같은 작은 종이에

성당에서 이뤄진 봉사활동과 쓰인 모든 자금은 모두 투명하게 공개 되고

어린아이 조차 자신의100원이 어디에쓰였는지 알수 있을 정도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 경험에 의해서 수 많은 자선단체 보단 오히려

성당에 기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자선활동을 하는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티끌 15-03-03 09:15
   
음...복지관에 대해서 이거 하나 말을 해도 될까 모르겠습니다,
복지관은 대부분 법인들이 맡아서 운영하는데, 그런 복지관 쪽에서도 장애인이나, 아이들쪽등의 운영이나 좀 힘든 복지관쪽은 대부분 천주교나 불교쪽에서 맡아서 합니다. 특히나 장애쪽 복지관의 거의 대부분은 천주교에서 운영하고 관리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천주교쪽이라 약간 까다로운 부분도 있어서 힘든 부분이 있는데, 그중 특히나 아이들 있는쪽은 힘들어서 서로 잘 안하려고 하거든요. 왜냐면 정부에서 표가 되는 노인 복지쪽은 예산 집행도 많은데, 아이들쪽은 그보단 못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요즘은 노인복지관 쪽도 천주교에서 많이 맡아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불교에서도 어느정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전부 다는 아니지만 천주교에서는 시골쪽이나 이런데 어린이집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그런곳에는 수녀님이 파견 나가 게시는게 일반적이죠.

천주교에서 복지쪽으로는 이런것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전 나름 다른사람이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노력도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부정부패만 생각 안해도 그렇습니다. 아마 제 생각엔 우리나라로만 한정해서 볼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천주교들은 복지쪽으로 많이 비슷한 일들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쪽 이야기를 하자면 물론~ 교회에서도 많이 합니다. 다만 교회쪽은 종교적 강압이 좀 있기도 하고 편한쪽만 하려는 경향이 있죠. 심지어 법인에서 돈을 좀 내서 운영도 해야 하는데, 그런거 일체 없는 교회법인이 대다숩니다. 반대로 복지관 돈을 걷어서 가지고 가기도 하고요. 심지어 복지관 직원들 월급줄때 십일조 월급에서 까고 주는 교회법인도 봤습니다.
     
그노스 15-03-03 09:20
   
네. 성금으로 그런 복지관도 운영되고 있는 사실에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교단체에서 온갖 부정이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불우이웃성금을 굳이 종교단체에 기부하지말고 정부의 철저한 감독을 받는 합법적 자선단체에 기부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기부의 의미가 특정 종교의 이미지 메이킹에 이용당하게 하지 말고요.

제가 지금껏 성당에 낸 헌금이 이탈리아 마피아와 연관이 있을수도 있다는거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30514.html
          
티끌 15-03-03 09:25
   
님 말씀 맞습니다.
다만 합법적 기부단체 어디를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기부 유명 단체가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헌금보다 다른곳 기부하실때, 꼭 대상을 찝어서 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돈들 다 한곳에 모아다가 뭉뚱거려 사용하는데, 기부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노스 15-03-03 09:30
   
네, 조심하겠습니다.
하긴 여기 캐나다에서도 월드비젼이라는 큰 자선단체가 있는데 기부금이 전액 불우이웃에게 가는게 아니라 조직운용과 직원 월급으로 나갔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은 일이 있습니다. 그런 조직은 다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용되는줄 알았거든요.
원전이 15-03-03 09:46
   
난 그래도 개신교보단... 가톨릭이 좋아보인다...  바티칸에서 개혁할건 해야지..
폰뮤젤 15-03-03 09:50
   
그래도 천주교가 낫죠. 천주교 신부님들 한달에 용돈 받으신다던데,,60정도 받으신다고 하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먹사들 처럼, 돈에 눈멀어서, 신도들 많이 모아서 돈좀 된다 싶으면, 교회 + 신도 팔아넘기고 자기는 돈 챙겨서 달아나는것 보다 훨씬 나아보입니다.ㅎ
그노스 15-03-03 09:56
   
한국에선 기독교보다 카톨릭이 이미지가 더 좋지요.
하지만 아무리 한국밖 사정이라도 교황청이 범죄조직과 연관이 있고 그 사실을 알면서 끊임없이 교황청으로 성금을 낸다면 그것도 간접적인 죄악을 저지르는거 아닌가요. 나만 기도했고 성금을 냈으니 그 돈이 어떻게 쓰이든 나만 천국가면 된다는 생각은 제게는 무립니다.
이번 교황께서 교황청의 범죄와 부패의 끈을 완전히 끊으실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을뿐 입니다.
     
원전이 15-03-03 10:20
   
님의 말은 한국빼곤 나머지 나라에서.. 가톨릭이.. 이미지가 나쁘다는 말로 들리는 구려..
          
그노스 15-03-03 10:22
   
북미에선 기독교가 카톨릭보다 이미지가 더 좋습니다.
여성은 성직에 나설수 없게 하는 문제로 수많은 여성단체와 교황청이 대립중입니다.
          
원전이 15-03-03 10:23
   
님의 말이 보면 가톨릭이 범죄조직과 거의 동일시 하는것 같은데..  허허
               
그노스 15-03-03 10:25
   
교황청의 범죄사실에 대해 말씀드렸을텐데요?
               
원전이 15-03-03 10:26
   
가톨릭이 목사 나부랭이 들한테.. 까일만큼 과 연 부정한 조직일까??  참.. 저기 뉴스도 카톨릭 관련 뉴스에 나온 자체뉴스인데..
                    
원전이 15-03-03 10:28
   
님의 의도한 만큼 많이 많이 까세요..
                    
그노스 15-03-03 10:30
   
전 목사 나부랭이들도 아니고 기독교에도 별로 호감없습니다. 그 소리를 왜 제게 하시는지요?

카톨릭 뉴스에서도 자체적으로 공개할만큼 큰 일이어서 아닌가요? 굳이 카톨릭 뉴스가 아니어도 관련 기사 많지만 님과 기사, 링크 도배질 하고 싶지는 않네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가 무엇인지요?
                         
그노스 15-03-03 10:33
   
제가 조선시대의 홍길동 주인공도 아니고 범죄를 범죄라 부르지 못하고 부패를 부패라 부르면 안되는줄 몰랐습니다.
없는 사실 지어낸것도 아닌데 정당한 비판을 '깐다' 고 표현하시는 님의 어투도 그리 바람직한 천주교 신자의 모습은 아닌거 같네요.
                         
원전이 15-03-03 10:34
   
그러 개신교 쪽은 더더러우니.. 그쪽 까는 글도 올리시던가.... 공평하게..
                         
그노스 15-03-03 10:38
   
제가 목사도 기독교도도 아니라 이미 말씀드렸고, 님께서 카톨릭 비판에 불쾌해하시며 먼저 저보고 목사 나부랭이라 칭하시길래 님께서 천주교 신자시라 생각한것 뿐입니다.
                         
그노스 15-03-03 10:40
   
저보고는 목사 나부랭이 취급하시면서 제가 님께서 천주교 신자냐고 말한다면 흠이 되나요?
                         
그노스 15-03-03 10:47
   
기본적으로 전 기독교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유행처럼 카톨릭이 기독교와 뭔가 다르다며 추앙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교황청의 범죄, 부패 사실을 소개한것 뿐입니다.
지해 15-03-03 09:57
   
그런데 추기경은 어째서 옆나라보다 적냐 말이다.
     
김길동 15-03-03 10:55
   
일본쪽이 카톨릭 역사가 더 길었고 박해도 많이받았다고하더군요

거기다 일본쪽 천주교 신자들이 나가사키인가 히로시마인가 거기 굉장히 모였는데

거기 하필 핵폭탄이 떨어졌다고..
원전이 15-03-03 10:11
   
그래서 추기경 늘려준다는 말을 했던거 같은데..
김길동 15-03-03 10:48
   
이게 원래 천주교 시스템이 그렇죠 그렇게 받아서.

아시아 권 못사는 나라쪽으로 들어가고.

반대로 우리도 못살땐 유럽 신자들 돈으로 성당이며 복지며 도움을 받았던거고....

말씀하신 내용이 좀잘못된거같은데

정확히제가알기론 전임 교황이 바티칸은행이 이탈리아 마피아의 검은 돈들을 스위스 은행마냥

돈세탁을 해줬다는 정황이 발견되어

충격먹고 물러나고 현 교황님이 올라간거구요.



일단 교회 세습하는 한국상황에서 말할 논란은 아니죠 ㅋㅋㅋㅋㅋ진짜 외국애들 알면 충격먹을듯

어떻게 교회를 세습하냐고.

암튼...이게 왜 논란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백미호 15-03-03 10:52
   
어느 종교나 인간이 하는 짓인 이상은 흠잡을것은 분명있고 물론 고칠건 고쳐야겠지요. 다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가톨릭응 좋게 보고자 함은 교황이라는 가톨릭의 우두머리가 솔선수범 나서서 그릇된걸 고치고자 노력한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는게 아닐까요.
마크툽 15-03-03 11:41
   
마피아의 본거지다보니 마피아와 연루되어 돈을 세탁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것인데, 교황 또는 교황청이 돈을 사적으로 착복한 것처럼 과장하시는분이 있네요. (자금세탁은 마피아에게 자금을 조달했다는 말과는 엄연히 다른 말이죠...)

물론 성스러워야할 종교단체가 마피아의 돈세탁에 관여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이지만,
천주교도 사람이 모인 세상이다보니 범죄자와 결탁하는 사람도 있고, 음란한 사람도 있고 그렇겠지요.

교황청의 잘못이라면 그런 사람을 중용했다는 것이 문제이고, 그래서 카톨릭 내부에서 스스로 그런 사건을 보도도하고 교황도 물러나고 한 것인데.. 마치 카톨릭 전체가 부패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헬로비녓스 15-03-03 12:44
   
세계 8위 아시아 1위라니 정말 쪽팔립니다.
미국과 서구의 영향은 왜나라가 훨씬 더 오래되고 범위도 넓은데

고대부터 빤스만 차고 날고기나 쳐먹던 미개한 왜구들에게 선진문화를 전수해 줬다는 우리민족이
어쩌다가 저 왜구들보다 더 서양종교에 미쳐있는지..
Zack 15-03-04 03:26
   
바티칸의 정체에 대해선 유튭 등에 소상히 나와있음..
원형 15-03-04 10:54
   
미국 개신교 단체가 미국 스파이라는 것은 유명하죠.

카톨릭을 까는것은 좋은데 미국의 정보조직인 미국 개신교들 보다는 나을겁니다.

한국 기독교가 미국 기독교의 자식이라서 미국을 제2의 조국이라고 부르죠. 신이 선택한 나라라고 부르고 말입니다.

그런데 미국 개신교가 깨끗?

그냥 웃자는 이야기죠.
     
Zack 15-03-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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