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중국 다음이거나 1위는 아니군요..

좋아해야 하나... ㅠ

옆나라 일본에서나 그렇지 세계에선 순위에도 못들어요

물론 영국쪽 기사도 보긴 했지만 제가 일본에 별로 감정이 좋지않은 사람이라 그런지 일본쪽부터 보이네요. 아무리 인접국이고 성매매특별법이 있다지만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에 몸팔러 가는 여성이 중국 다음이라니.. 그것도 인구비례로 따지면 충격적이네요. 어차피 각 나라 성매매관련 통계라는게 통합적 통계를 내기가 어려운 측면이 많아 그다지 믿고 있지도 않았습니다만, 일본쪽 자료는 신경이 안쓰일레야 안쓰일수가 없네요..

 뭐 그것과 별개로 낙태문제는 솔직히 한국사회의 출산율이나 피임에 대한 이해도, 성관련 문화들을 감안하면 세계적인 수준으로 많이 이루지고 있다고 한들 그다지 놀라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여성의 문제만은 아니고..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우리사회의 불편한 모습으로 받아들여야겠죠.

당연하죠.
건전한 비판은 사회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근거없는 비방과 정당한 비판은 구분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거없이 성범죄율이 1위니 뭐니 하면서 주작해 퍼트리는 메갈이나
아직까지도 매춘녀 세계 1위라고 떠들어대는 일베나 자성해야 함.
혐오는 결국 혐오만을 양산해 낼뿐...

메이져 언론사 출처로 댓글 남기라고 해서 남깁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5/2012061500242.html?Dep0=twitter&d=2012061500242

미국 1위는 한국인데요?

아니아니 이런거 찾아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정말? 하고 검색해보자 5초만에 찾은검색결과 주소입니다.

아 지금보니 출처는 좀 오래됐군요....이점은 인정하겠습니다.

1위가 한국이고 2위가 태국이고 3위가 페루고 4위가 멕시코인데 중국이 없네요? ㅎ


인신매매 구조단체인 ‘폴라리스 프로젝트’가 한국 언론을 통해 밝힌 워싱턴 DC의 한인 운영 성매매 업소는 60곳(2004년 7월)→76곳(DC의 80여개 성매매 업소의 95%는 한인 운영·2004년 11월)→최소 35곳(2005년 6월)→60곳(2006년 3월)으로 불과 몇 달 사이에 들쭉날쭉 가파른 변주를 거듭했다. 또 모 대학교수는 미국내 한국인 성매매 여성을 5,000명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내 한국 여성들의 성매매 규모에 대한 보도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들 보도는 대부분 추측으로 일관, 오히려 혼란만 부채질해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 한미비자면제협정을 앞두고 있는 한국 정부도 미국내 한국 여성의 성매매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 한 채 부정확한 정보 양산에 한 몫하고 있다.
미국내 한인 성매매 규모는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폴라리스 프로젝트의 한인 디렉터인 캐서린 천씨는 2004년 한국 언론을 통해 “한국인이 운영하는 성매매 업소는 수 천 군데”라고 발언한 반면, CAL스테이트의 티모시 림 교수는 지난 6일 “미국내 한국인 성매매 여성은 최소 5,00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추측에 대해 인신매매피해자 보호단체인 CAST의 한 관계자는 “음성적으로 암약하는 한인 성매매 종사자와 업소를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떤 근거로 그 같은 통계가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무분별한 추측에 불만을 나타냈다.

폴라리스 프로젝트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인 운영 성매매 업소 수 천 군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LA와 뉴욕 등의 한인 운영 성매매 업소가 100곳이라면 비한인 거주지역에서 한인이 800여곳에 이르는 성매매 업소를 소유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 정보당국도 부정확한 정보를 양산하기는 마찬가지다. 한국 언론을 통해 공개된 한국 정보당국의 자료는 LA시 경찰국을 인용해 “2004년 이후 성매매 의심 한국 여성 유입 규모가 8,00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LA시 경찰국의 공보담당관은 이 같은 자료의 존재 유무에 대해 “내가 아는 한 그런 자료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로컬 경찰에서 전국 자료를 만들 리가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과연 한국 정보당국이 무슨 근거로 LA시 경찰국을 인용했는지 의문을 던져주고 있다. 미국에 파견된 한국 정부 관계자도 “그 같은 내용을 한국에 보고한 적 없다”고 밝혀 의구심을 부채질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325566

일단 님이 말씀하신 "조건에 부합"되는 글이니 올린겁니다.

그 언론사의 기사가 팩트냐 아니냐는 제가 직접 조사한게 아니므로 알 수는 없죠

단지 블로그나 개인사이트의 정보가 아닌 언론사 공개라기에 그걸 믿을뿐.

네 저도 조선기사는 알고 있고 본문 글의 여성부 해명 보도와 같이 좆선을 위시한 일부 매체들의 보도는 악의적이라고 할 만큼 비약과 오보가 많아서요.

그리고 제가 말한 건 낙태자료...ㅎ

낙태율은 사실상 통계를 낼 수 없습니다.

왜냐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낙태 잘못했다간 의사면허가 박탈되는데

누가 대놓고 통계에 들어갈만큼 시술을 드러나게 하겠습니까? 음성적으로하지

글쵸 님말대로 내기도 힘든 통계를 갖다가
세계 1위라는 둥 날조해서 퍼트리니...ㅎ

그럼 그 날조 통계를 퍼뜨린사람에게 잘못된 정보라고 하면 되는겁니다.

누굽니까 그런 통계를 낸 출처인이

일베가 그딴자료를 냈으면 일베를 욕하세요

왜 엉뚱한 가생에서 해명자료를 요구하는지..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가생이에 있어서 쓴 글입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5/read?articleId=29329191&bbsId=G005&itemId=143

중국 여자들이 가짜 한국 여권을 만들어서 호주에서 성매매.

'전국의 성매매 업소는 4만6247곳이며, 이곳에서 일하는 성매매 여성은 26만9707명으로 조사됐다.'

진짜 믿을만한 통계인지 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겠네요.
우리나라 동네마다 꼭 한두개씩은 있는 편의점 숫자가 전국에 25,000개인데 성매매 업소가 46,247곳이라니 게다가 성매매 여성이 269,707명이면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한다는 편의점 알바생 보다도 많은 숫자인데 이게 가능한겁니까.

예전에 성북경찰서장을 했던 김강자라는 분이 대한민국 매춘부는 120만명이고 미성년 매춘부는 50만명이라고 워싱턴포스트에 전한 분이 있었는데 이분 덕분에 해외로 한국 매춘부의 자료가 널리널리 퍼져서 이후 10여년 동안 대한민국은 인구 10만명당 110명의 매춘부가 있는 세계최고의 매춘국가로 낙인찍히기도 했었죠.
우리나라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내는 통계들 중에는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조작하는 통계들이 의외로 많아요.
특히 여성부 통계는 그대로 보지말고 한번 걸러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은 안전한 국가라 해외 비자 얻기 쉽다는 것을 이용해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 여자들이
가짜 한국 여권을 만들어 해외로 가서 성매매를 하다 보니,
한국 여자들이 해외 성매매 많이 하는 걸로 오해를 받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슴.

인구비례로 따지면 1위 맞더군요...   
그리고 메ㄱ이 주장하는 6.9센티는 말이 안되는 허구입니다.
20대이상 남성이라면 평균 10~12cm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인구비례라는게 좆선일보와 여성가족부 통계 인용해 일본 5만영 미국 3만명기준으로 해서 추산한거 아닌가요?
본문글에 기재된대로 여가부는 그런 통계 자체를 낸적이 없다고 해명했었죠.

그리고 한국 남성 xx은 얼마전 통계로는 13cm더군요.
일본은 11cm고 ㅎ

막말로 해외 성매매인지 낙태인지 관심없습니다.

문제는 몸을 판 창녀가...과거를 속이고 처녀행세 하는게 못마땅할뿐.

우리나라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닌데...ㅡㅡ; 세계 순위권에 오른다는 거 자체가 신기하네

옆나라 일본이나 그렇지 월드 와이드로 가면 아예 순위권에도 못들어요.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얘네가 3대 주축임 ㅎ
그런 와중에 세계 1위라는 둥 주작자료가 판치니 어이가 없을뿐...

?그러거나 말거나..관심없눈데..ㅇㅅㅇ..이런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진않아서..

우리가 메갈들이 6.9cm니 성범죄 1위국가니 하면서 주작한 통계를 보면 기분 나쁘듯이

여성들 또한 일베충들 이런 주작자료 보면 기분 드러울 거 같아서 써봄 ㅎ

방금 님이 말해줘서 알앗어여 >ㅅ< ㅋㅋㅋㅋ
성범죄국가니뭐니 기분은 안나빠여ㅋㅋ,일본에서 그런말하면 웃기지먄ㅋㅋ
남자꺼 작다는거는 일본에서 한거아니에여?ㅋㅋ

일베충중에 ..일부 쓰레기녀들 욕하는 것은 이해 하는 데 ..
우리나라 모든 여성을 포괄적으로 묶어서 고유의 음식인 김치로
비유 하면서 욕하는 것이 싫다고 표현 하는 것이고..!!

메갈충도 마찬가지로 일부 쓰레기 남자들로인한
메갈충들은 일베충을 밀러링 이라는 방패 삼아 ..
대한민국 남성을전체를 욕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제발 부탁인데여 ..................
잘못된 문제를 누구누구 때문이라는 책임 전개와
합리화를 떡밥은 주지 마세여..!!

대만보다 많다는 게 이해가 안가네
대체 얼마나 편한걸 좋아하는지 이거만 봐도 알겠다.

대만 인구는 우리 나라 인구의 절반에도 못미침...

인구는 일단은 둘째치고, 월급 자체가 다르잔아요.
우리나라가 동남아 급으로 월급이 낮은 것도 아닌데,
동남아 사람보다 많다는 게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전....

진짜 배움이 있는 사람은 저런 코메디가지고 싸울 생각조차 안하죠. 저런걸 보고 기분나쁜게 아니라
저런걸 보면 보통 피식하지 않나요?
요즘 좀 심화되서 우려되긴 하지만 쟤네들 싸우는거 귀엽지 않나요?
얼마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으면 저러고들 싸워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런거 보면 메갈들의 남혐이라는 일종의 피해의식같은게 아무 이유없이 생겨난게 아님.
일베충들의 여혐 주작자료에 혹해서 까대지 맙시다."

글에 이딴 니탓 내탓하는 분란조장 유도글은 안적으면 안될까요.
지금의 혐오사태는 누가먼저라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정보글에 정확한 팩트제시가 없으면 계속 그러다가 그게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우리나라 여성 평등 지수가 그런 예죠.

그리고 아무쪼록 메갈들과 일베들 그냥 걔네 둘이서 치고받고 싸웠으면 좋겠음.
개네는 그냥 비정상인 소수집단이지 한국 남 녀를 대표하는 집단이 아니니까요.

제말은 그거에요 잘못된 제시를 정정하기위해 올바른 자료를 제시하면 그걸로도 충분히 여기 판단가능하신 분들이세요. 신빙성있는 자료인지 궁금해서 더 찾아보시는 분들도 지금처럼 계시구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정확한 팩트에 비하하거나 놀리면 되려 혼나요. 여긴 그런 사이트에요.

"이런거 보면 메갈들의 남혐이라는 일종의 피해의식같은게 아무 이유없이 생겨난게 아님.
일베충들의 여혐 주작자료에 혹해서 까대지 맙시다.

이런 말은 필요가 없다는 말이에요.

왜 필요가 없나요?
일베든 메갈이든 쓰레기 혐오집단이고 이 사태의 원흉인데 같이 비판하고 까야죠.
왜 여기서 어디 어디 편이 나오나요? ㅎ

걔네는 그냥 둘다 쓰레기에요 한국 남성 여성을 대변하는 곳이 아님.

하......님 제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내편 네편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님이 적은 저 문구를 잘 읽어봐요.

이건 니탓 내탓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우리가 다 함께 합심해서 몰아내야 할 쓰레기들일뿐.

우리가 다함께 합심해서 몰아내야할 쓰레기들일뿐이라는 것에 찬반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왜 굳이 저런 표현으로 님이 가져온 '정확한 팩트'라는 것을 훼손하냐는 말이에요.

좀더 자세히 설명드려야해요?

메갈이 괜히 생겨난게 아니라는 말은
혐오가 결국 혐오를 불러왔다 이런 의미임.

저 문구는 마치 메갈은 남자들의 조작자료나 근거없는 말과 같은 혐오행위로 인해서 생긴 피해의식이 만들어낸 혐오에 대한 방어적인 피해집단이라고 보이잖아요.
제가 볼땐 지금 시점에서 둘다 똑같다는 말이죠. 누가 누굴 탓해요.

순서로 따지면 그게 맞죠.
주작자료들의 역사또한 그렇고...

일베가 생기고 김치녀, 원정녀 등등 시리즈가 만들어지고
여시>메갈 이후에 한남충이니 씹치남등의 단어가 생겨났으니...

한국 여성 일부에 문제가 있다면 그걸 지적하고 비판해야지 왜 쓸데없이 주작을 하고 비방해서 쌈을 만들고 혐오를 불러내는지...

폭력은 폭력을 부르고
혐오는 혐오를 부르고
결국 그 악순환이 작금의 사태를 불러냈다고 봄

메갈충들이 지금 강남역에서 하는 행위들은 용인할수 없고
그들의 행위들은 혐오스럽고 무개념스럽지만
그전에 앞서 사회적으로 여성혐오가 퍼지고 만연해 있었다는 현실을 우리 스스로 인정하고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이 고리는 끊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고 그런걸 따지는게 아님.
먼저 맞았다고 해도 그걸 다시 폭력으로 되갚으면 그건 더이상 피해자가 아니죠.
그냥 쌍방과실이지...

당근 중국이 가장 많을거라 생각됨...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리고 누가 누굴 탓하는게 아니고 둘다 탓해야...  그리고 개인적 생각으로는 고치기 힘들거 같음
인간의 근원이 그런거 같음...그냥.. 자기가 속한 집단과 자아정체성에 반하면 일단 반감을 가지게 되는
남혐때문에 여혐이 생긴다고는 하지만 ... 그 이전에도 여성은 남자에 대해 험담 비난도 항상 존재했었고
남자도 마찬가지고.. 그 불만을 외부로 돌리는게 성숙되지 않은 많은 군중이 너무도 많이 존재함..
3명만 모여도 싸우게 되는데...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면..

솔직히 대한민국 정도의 국력인 나라에서 자국여자가 해외에서 성매매하는 나라잇나요?

걸핏하면 일본 미국 호주 이런곳에서 성매매하다가 걸려서 대문짝만하게 신문에 오르고

전 그런것들 영구적으로 국내 못들어오게 햇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