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분이 글을 쓰셨더군요
그 글에 여러 댓글들이 달리는데...음
사실 성경을 성경대로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가르치면 두가지 반응정도(?) 나올겁니다.
말하는 사람에게 쌍욕을 하던가, 아님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읽어 보던가
이정도 반응이 나오겠죠
사실 욕이 나오는게 정상적인 반응이죠
왜냐하면 성경의 많은 내용은 믿지 않는 분들이 볼때 독선과 독단에 가까운 주장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말할때 또는 천주교를 말할때
잊지 말아야 할것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냐 입니다.
믿지 않는 분들이야 어디 예수만 믿어야 구원이 있느냐?
이렇게 주장할 수 있고 맞는 질문이죠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끼리는
성경에 있는 말 만을 해야 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가령
믿지 않는 분들은 세상이 진화됐다고 말할 수 있고 주장도 할수 있고
기독교인을 비웃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반응이죠
하지만
기독교인이 난 세상이 진화됐다고 생각해 라고 하면
이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닌것이죠
자칭 기독교인이라면 또는 천주교인 이라면
성경에 있는 말 만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이말 성경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께서 왜 노아홍수때 그 큰 방주에 달랑 사람 8명만 구했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해보셨나요 사랑의 하나님인데?
동물들 실을 공간에 사람 수백명은 더 실을수 있지 않았을까요?
사랑의 하나님인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그 선악과 하나 따먹었다고
너희는 이제 죽는다(흙으로 돌아가라)
이게 말이 되나요? 사랑의 하나님인데..
자신의 생각
아! 하나님은 사랑이셔 그분이 어떻게 예수님을 안믿는다고 해서
이 땅에서 그렇게 착하게 살고 훌륭하게 산 사람들을 지옥에 보낼수 있단 말인가?
이게 본인 생각인지, 아니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인지 따져봐야 할것 아닙니까?
안 믿는 분들은 욕할수 있습니다. 그게 말이 되느냐 그런 하나님을 누가 믿느냐?
기타 등등 욕 할 수있고 냉소적일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뭐냐 이거죠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는것이 신앙인 입니다.
내 생각엔, 내가 생각할때는.......
중요한건 성경에 뭐라 기록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 안믿고 착하게 살아도 천국 간다 라고 적혀 있나요?
아니면 예수 안믿으면 지옥이라고 적혀있나요?
성경을 읽어보셨을 테니 아실 것입니다.
성경의 내용이 이렇기 때문에
성경대로 주변분들에게 이야기 하면
쌍욕이 나오는게 정상이며
내가 그 하나님을 믿고 싶습니다 라는게 은혜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건 분명합니다.
자신의 죄인됨을 알라는 것입니다.
넌 죄인이야 너가 아무리 착하고 훌륭하게 살았더라도
내 앞에서는 죄인일 뿐이야..
그러니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라, 오직 예수만을 믿으라
라고 가르치는게 성경입니다.
독단이며 고집이며 타협하지않습니다.
성경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당연히 믿는자가 적을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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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고 역시 욕할수도 있고 비웃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다만 믿는다는 사람들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