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일본은 전범과 천왕제 청산 안함, 전쟁의 책임을 전범들에게 국민들이 묻지않고
그분들은 일본을 위해 싸우다 진 조상이자 영웅들이라고 인식
전범 후손들과 우익들이 존재하고 걔네들은 일본의 제국주의 전쟁을 미화함
한국을 식민지한게 근대화해준 선의였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 파렴치한 놈들이란 감정으로 온갖 혐한반한 소스들을 생산함
그 소스들이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진 않다가
311대지진 후쿠시마원전사고 한국의 상승세에 대한 위기의식과 일본경제에 대한 불안감
이런것들이 작용되서 우익정치인과 단체, 언론이 단합해 일본국민들을 극도로 우익적인 의식속으로 몰아넣음
그 우익적인 의식속에서 잠재되있던 "정한론"이 슬슬 기미를 들기 시작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천왕발언으로 불씨를 당김
일본국민들은 불안감을 갖고있는 우익적인 의식속에서 한국의 대통령이 천왕발언을 하는것에 분개하고 일본정치권은 기회는 이때다 하며 언론과 합작해 정한론적인 언론플레이를 펼치기 시작함
그리고 차츰 우익들이 오래전부터 만들어온 그 혐한반한 소스들이 일본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분노에 맞물려 받아들여지기 시작함
그래서 혐한반한 열풍이 대중적으로 확산됨
일본 정치권에선 이걸 빌미로 계속 한국인들을 자극하는 위안부 역사 독도문제 망언을 보란듯이 지껄임
한국인들은 반발함
일본언론은 이걸 사스가 반일국가 반일국민 이러면서 선동
이 선동이 계속 게이지차듯 일본국민들에게 먹히고 있는중
주위에서 왜곡되있는 현재의 상황에 팩트를 따지고 핵심을 짚거나 반론을 내는 단체와 사람은 없음
자정작용 없음
브레이크 없음
한일관계는 더 악화될게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