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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3 01:31
지금도 세월호 희생자 이야기가 가끔씩 신문에 나오는데요. 참...
 글쓴이 : 참치
조회 : 450  

벌써, 200일이 지났군요. 세월 참 빨리 갑니다.
 
밑에는 기사는 문뜩 세월호의 아이들을 떠올리게 만들었던 기사입니다.  다시 생각해 보는 거지만... 진짜 말도 안되게 황당하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어요.
 
 
 
 
하영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200일이 지났구나.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있지? 하영이가 떠난 이후 엄마, 아빠는 아침에 출근하며 단원고 학생들을 볼 때마다 "우리 딸도 얼마 전까지 저렇게 학교 가고 있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단다. 그러고는 우리 딸 생각하면서 그날 하루를 보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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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4-11-13 09:52
   
배가 기운체로 그렇게 오랫동안 바다위에 떠 있었는데...
자발적으로 탈출할 사람 말고는 한명도 못 구했다니...
그런 구조실패에 대해선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선장도 사형 구형에 실패하고...
ㅁㄴㄴㅁㄴ 14-11-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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