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반대의 경우인데요.
사촌 여동생이 정말미인 이었어요.
고3때 여동생은 고1 이었죠.
친구들과 고3때 수영장 가기로 했었죠.
ㅎㅎ
다들 버스를 타고 수영장에서 내렸는 데요.
갑자기 여자 한명이 내리다 넘어 졌어요.
그런데 친구가 번개처럼 달려가서 부축해주고 괜찮냐고 같이 온 친구들 다들 당황했죠.
친구 친여동생 하고 사촌 여동생이 따라 왔다고 미안 하다고 하더군요.
친구들 괜찮다고 ㅎㅎ 정말 미인이 였죠.
키도 168이상 이었고 긴 생머리에 웨이브파마 친구들 수영하면서 놀때 혼자서 밥하고 고기 굽고 정말 착하더라고요.
말할때도 신중히 말하고 기품이 있더라고요.
불쌍한 친구 많이 힘들 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