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이 안 안타까운분들 없을거라고 봅니다
유가족및 피해자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현장통제가 이제는 철저해져야 한다고 보여지네요
이미 넷상에서 관심병자들 허위유포는 비일비재 한거는 둘째치고 유가족분들 모여있는데
1억주면 구해준다고 설치고 다니는 브로커들..잠수할지도 모르는 홍가해같은 관심병자도
허위 인터뷰하고..사복경찰도 이미 섞여있다고 하는데..정치적인 생각으로 유가족분들
선동할지도 모르겠네요..이미 여당이든 야당이믄..이번 사건을 정치적인 생각으로만 볼게
뻔하니깐요..돗대기 시장판도 아니고...각종 군상들의 프로모션장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정부에서는 누군가를 총대를 메고 화살받이를 선장으로 이미 타겟을 정한거 같은데
선장한테만 뭐라하지말고 해운사한테도 책임 물어야 합니다 엄연한 과적이였고
3등향해사와 조타수가 당시 배를 침몰 시켰지만..해난구조 체계자체가 안되어 있으니
정부측에서도 책임져야 합니다..유가족분들이 누군가를 향해 분노의 화살을 돌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십분 이해는 가지만..
정작 화를 내어야될 사람들한테 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박근혜 대통령왔을때 욕을하던가..물병이라도 던질줄 알았습니다
다른 공직자는 뺨때리고 선생님들한테는..물병던지고...욕하고 이건좀 자재했음 하는 마음이..
그리고 실제 유가족과 관련없는 사람들..너무 많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지게 만드네요..
이용할걸 이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