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57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 비치 아파트 단지 내 도로의 지반 침하로 주민 1명이 다치고 차량 1대가 피해를
당했다.
길이 80m, 폭 7m의 도로에서 침하 현상이 일어났으며 1m 가까이 땅이 꺼지면서 아파트 단지 외벽도 무너져
내렸다.
신안 비치 3차에는 총 3개 동에 495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들은 최근 신안건설이 바로
옆에 7차 단지 신축 공사를 진행하면서 지난 1일에도 신안 비치 3차 내 지상 주차장 일부가 침하됐으며 업체 측이 이곳을 메우려 레미콘을 붓는
과정에서 땅이 더 많이 꺼졌다고 주장했다.
헐....
아파트앞길이어서망정이지 아파트 지반이 무너졌으면....,,ㄷㄷ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