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 직업이 의사인데 미쳤다고 지방에서 의사생활합니까.
나도 지방의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지만 SKY공채 뽑아놔 봤자
이직할 생각밖에 안합니다. 그래서 지방 근무는 그지역 거점
대학 졸업자나 연고자를 우대해서 채용하고요. 의사수 늘리지말고
지방으로 분산될수있게 대우를 올려달라는 얘긴데 이게 말이됩니까?
아니 지금껏 그렇게 해온거 아니에요? 택시 기본료 올린다고
승차거부 난폭운전 안해요? 그냥 서울에서 더뽑아먹지 누가
무의촌에 내려갑니까? 돈벌어도 쓰기가 힘든게 지방인데.
그렇기때문에 지방 거점대학 그리고 연고자 정원을 늘려야하는
정부의 방향은 옳습니다. 케바케라고 한다면 할말없습니다.
의사들 이러는거 솔직히 말해서 선민의식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