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82110555342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누드사진을 올린 의혹을 제기한 기자를 고소했다.
조국 전 장관은 21일 자신의 SNS에 '펜앤마이크' A 기자를 형사고소하고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이 문제제기한 '펜앤마이크' 1월30일자 기사의 제목은 '조국 추정 ID 과거 게시물, 인터넷서 '시끌'...모델 바바라 팔빈 상반신 누드 사진 등 업로드'다.
이 기사는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실린 한 게시물을 바탕으로 조 전 장관으로 추정되는 ID의 인물이 또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인 클리앙에 음란사진을 게시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게시물이 업로드될 당시 조국 전 장관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으로 근무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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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색히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