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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2 23:21
항상 생각해온거지만.. 한국군이 미군없이 전쟁한다면 어느정도로 해볼만 할까요?
 글쓴이 : persice
조회 : 1,415  

군수자원,인력자원,정치인,군대 내 부패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보더라도 전 우리가 일본한테 발릴꺼라는 생각은 별로 안해봤고 가생이 분들도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중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발릴꺼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제가 군사쪽 잘아는 건 아니지만 몇몇 군 관련 책을 봐도 중국이 한국 내지는 심지어 북한보다도 별로 나을것도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중국을 이길수 없다고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중국보다 국방력이 낫다는 일본마져도 해볼만 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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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납쇼 14-04-02 23:23
   
일본만큼은 어느정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되는데
중국은..허..가뜩이나 중국이랑 나라가 붙어있어서 애내들이 그냥 대가리수 빨로 치고 들어오면
나라 박살날것같은 느낌이;;
     
관성의법칙 14-04-02 23:25
   
요즘세상엔 그렇게 전쟁하면 미친놈임..
     
persice 14-04-02 23:26
   
제가 알기로 중국이 그렇게 많은 인력을 한번에 집중 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시에도 타민족이나 테러분자의 반란에 시달리는 판에 한곳에 집중하려면 아마 나라 운명을 걸어야 할듯으로 보이는데.. 중국이 땅은 크지만 국경지대가 너무 넓고 퍼져있어서 한번에 모아봤자 수십만 수준일 것입니다. 물론 그것도 엄청나게 대단한 거지만 무기와 체계가 허술한 수십만의 군대라면 어찌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는 한곳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무기랑 군대를.
     
도련님납쇼 14-04-02 23:28
   
무식인증 죄송; ㅋ
관성의법칙 14-04-02 23:24
   
사실 모든 전쟁은 붙어봐야 압니다.

엄청난 전력차가 나는게 아니라면 다 고만 고만 함..
알kelly 14-04-02 23:24
   
핵, 인해전술 gg
     
persice 14-04-02 23:27
   
중국놈들 보니까 총도 없이 말타고 다니는 놈들도 있던데, 그런 애들이라도 20-30만 되면 무서우려나요?
     
굿잡스 14-04-03 00:15
   
정규전투병력은 울나라가 훨 많습니다.(울나라 최대 천만대군 벙력 보유임)

그리고 요즘은 다연장로겟포등이 있어

인구발 어쩌고 그냥 밀고 들어오는 인해전술은 씨도 안먹힘 ㅋ
걍노는님 14-04-02 23:24
   
통일한국vs중국 해볼만은 하겠죠 허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일본의 사정도 살펴야하니 뭐 어쩔도리가 없는것이죠....
귀환자 14-04-02 23:25
   
우리나라 순수 국방력으로 하면 핵을 제외하고 중국군 2개군구는 충분히 막습니다. (베이징과심양)
다만 3개군구일경우 힘들다는점이죠.그리고 우리나라옆에 붙어있는2개군구(베이징과 심양) 이2개군구가 중국 최강 군구입니다. 나머지 군구와 쌈싸먹기와 비슷할거에요. 그런 2개군구를 우리나라 혼자서 충분히 막을수는 있습니다. 이기기 힘들어서 그렇지 1개군구면 완파 가능하고 2개군구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고 3개군구면 지는쪽에 한수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중국이 워낙 주변국이랑 사이가 안좋아요.
아라미스 14-04-02 23:25
   
물량차이가 압도적인데....
drone 14-04-02 23:26
   
일단 현대전이라는걸 감안하면  정보/정찰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중국은 자체 인공위성 망이 구축되어있어서 gps라던가 실시간 정찰 통신이 다 자체적으로 가능한데 반해서

우리나라는 미국의 도움없으면 gps 쓸수가 없죠. 실시간으로 인공위성 정찰도 못하구요.
gps가 없으면 미사일 정밀유도하기가 힘듭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k9자주포도 반밖에 성능을 못내구요...

기적적으로 밀고 나갔다하더라도 중국영토 자체가 너무 커서.. 우리는 방어전으로만 승산이있고..
중국이 핵이란 카드를 뽑아들면  골치가 아프죠.
     
persice 14-04-02 23:30
   
그렇지만 미군이 없다는 가정하라고 했으니 그런걸 우리나라가 개발한다는 가정하에 세워봐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도 안하면서 개발못하도록 압력을 넣는다면 그건 반대로 우리나라 국방력이 중국만큼 잠재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아니라면 개발했을때 우리나라가 중국과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persice 14-04-02 23:34
   
그리고 핵이 있다고 해도 중국이 그걸 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진 않는군요. 지금 미군에 의존하고 있다곤 하지만 북한에서 핵무기 발사 징후만 보여도 바로 포착해내는 시대에, 그들도 핵을 쓰려 한다면 나라의 운명을 걸어야 할 거 같은뎅
소시민B 14-04-02 23:27
   
독일은 소련에 비해 군사의 질과 무기, 기술이 우위였지만 졌죠. 중일 전쟁도 결과론적으로 비슷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전쟁을 한다면 우리가 그들을 우리땅에서 몰아내는거야 어떻게 될지 몰라도 과연 우리가 대륙에 대해 공세를 취해서 그 넓어진 전선과 보급로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저는 그래서 회의적입니다.
     
persice 14-04-02 23:32
   
저도 그건 공감입니다. 중일전쟁때 일본이 점과 선밖에 점령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겠죠. 게다가 몇차레의 국공합작이 있긴했지만 기본적으로 분열된 상태의 중국이었는데도요. 다만 중국의 영향력이 약한 간도 내지 만주일부까지는 어떻게 방어선을 만들고 중국과 협상의 여지가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굿잡스 14-04-02 23:39
   
과연 우리가 대륙에 대해 공세를 취해서 그 넓어진 전선과 보급로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저는 그래서 회의적입니다. >

이건 짱국도 어차피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심양군 정도 빼고는 북경군이 그 먼거리에서

지원하기에는 보급이고 병참이고 문제가 한두가지가 이님. 그기에 자국내에서도 북경군은

다른 지방 군벌도 견제해야 하는 위치이죠. 뭐 주변국 국경선 맞닿아 있어서리

한반도쪽에 몰빵해서 겨우 조그만한 땅덩어리 하나 먹어려고 전력투구했다가는 그보다

몇배 몇십배 쳐먹으려고 들것이고 그리고 주변 소수민족들도 얼씨구나 찢어질 가능성 높음.


오늘날 제대로된 즉시 대규모 전쟁을 치룰 보급물자와 무기를 항시 배치하고 어디든지

이동 타격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빼고는 없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이런 미국도

중동에서 그렇게 오랜시간 병참기지 차곡차곡 만들어 두고도 고전했음.
          
두근두근 14-04-02 23:41
   
틀린말은 아닌듯 확실히 지금 중국은 내부분란으로 혼란스러운데 정규군을 몰빵해서 보낸다면 개털릴 가능성이 높죠.....
          
소시민B 14-04-02 23:59
   
양자가 병참에 문제가 있다면 좀 더 군인에 대해 인명경시적이고 자국인에 희생을 덜 생각하며 기본적으로 인구수가 많은 중국이 우위를 점하리라는 생각이 더욱 들게 되네요.
               
굿잡스 14-04-03 00:20
   
더 군인에 대해 인명경시적이고 자국인에 희생을 덜 생각하며 기본적으로 인구수가 많은 중국이 우위를 점하리라는 생각이 더욱 들게 되네요. >??

좀 모르시네요 ㅋ. 과거 짱국처럼 진짜 당나귀 끌고 인명경시로 밀고 오던 인해전술은

현대무기 체계에서는 씨도 안먹임. 당시에야 이정도 파괴력 낼려면 핵무기정도가

답이라서 쉽사리 결정못한 거지 요즘은 다연장 로켓포나 자탄용으로 얼마든지

육군에서도 일거에 축구장 몇배를 쓸어버릴 재래식 무기들이 존재하는데

그런 허접 인해전술이 먹힐 줄 아심?

그기에 일순간 최대 천만까지 정규 전투훈련받은 병력을 동원할 수 있는 나라가

울 나라인데 이 병력은 짱국보다 우리가 훨~~ 많군요.
                    
점빵알바 14-04-03 07:56
   
병력 동원력은 좀... 알만한 한국인은 다들 알고 있는건데...!
묻을건 묻고 가시는게... ㅎㅎㅎ.
moim 14-04-02 23:29
   
중국자체 국방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자체 스텔스 개발, 항공모함 개발,
핵을 빼더라도 지금현제 중국의 국방력은 높다라고 봐야죠
     
두근두근 14-04-02 23:33
   
자체라고 참 부끄러운 스텔스기죠... 결국 다른 나라 비행기 뜯어서 카피한거임;
          
moim 14-04-02 23:34
   
그 카피자체를 못하는게 저희나라 현실이죠...
               
두근두근 14-04-02 23:36
   
못하는게 아니라 미국의 압박때문에 안하는거죠 뜯을만한 비행기가 있어야하는데 미군 전투기를 뜯을수는 없으니까요...
                    
moim 14-04-02 23:52
   
미국의 압박이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제가볼때 심한것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결국은 못사고 만들지도 못했죠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항공모함자체도 엄청나죠 항공모함이 뜨면 고것만 뜨는게 아니라 항공모함을 호위
하는 엄청난 배와 잠수함들이 같이 뜨니까요 제가볼때 항공모함 한대뜨면
우리나라 해군력 반정도는 뜬다고 봐요

몰론 중국과 만약 전쟁을 하게된다면 엄청나게 깨지진 않을꺼 같지만
이기긴 힘들다고 봅니다 몇가지 우위에 있다고 전체가 우위는 아니잖아요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패

라고했으니 적을 좀더 잘알필요가 있겠죠
               
페넬로페 14-04-02 23:45
   
우리나라죠
                    
moim 14-04-02 23:52
   
그렇군요..ㅋㅋ
     
굿잡스 14-04-02 23:46
   
중국자체 국방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자체 스텔스 개발, 항공모함 개발,
핵을 빼더라도 지금현제 중국의 국방력은 높다라고 봐야죠 >???ㅋ

님 당장 탄도미사일 전력 빼고도 짱국이 해상에서 잽과 해공군 전력으로 이길지

장담 못합니다.

향후 10여년을 내다보고 막대한 국방비 지출에 따른 미래 예측치를 보고 짱국의 군사력을

말하는 거지. 이것도 모양새가 그렇다는 것이고(실제 전투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실전 교리와 전투운용 소프트웨어등에서 얼마나 미국을 따라잡을지는 미지수임)

지금도 하나 있는 항공모함은 냉철하게 말해서

글자 그대로 그냥 바다에 떠있는 거대한 콘테이너선에 불과함.

현 짱국 랴오닝 항모는 서해같은 지역에 오면 그냥 울나라 소형 유도고속정함에도

쳐맞을 공산이 다분하군요.(그기에 울나라 잠수함에 털리든지)


그리고 짱국 스텔스기 실전배치 어쩌고 할때 울나라도 검증되지 않는

짱국 스텔스기보다 훨 신뢰할 수 있고 막강한 소프트웨어로 덕칠한

F-35 스텔스기를 운용하고 있을 것임.
두근두근 14-04-02 23:29
   
과거 중일 전쟁때도 일본애들이 중국을 쉽게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개고생했다죠 결국 그넓은 땅어리를 정복할 방법이 없어서 밀리고 밀려서 나중엔 결국 철수하고 그와 동시에 미국과의 미드웨이 해전으로 이어져 개박살났죠....
     
점빵알바 14-04-03 07:49
   
쪽국이 짱개국을 쉽게 생각한게 아님니다.
쪽국 육군성 작전장교가 얼빵한 놈이라 그런겁니다.---->단기전이면 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걸 승인해준 일왕도 얼빵했구요.
두근두근 14-04-02 23:33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일본을 주의할건 육군이나 공군이 아니고 해군력이라더군요 지금 전력상 이지스함 숫자 등을 고려했을대 한국 해군이 많이 밀린답니다. 결국 독도같은 바다에 있는 섬을 두고 전투를 했을경우 해군력이 좌지우지해서 문제가 많죠 대신 일본이 한국이랑 전쟁하는데 육군으로 본토를 들어오니 마니 이런건 말도 안돼고요 진짜 자위대 육군력으론 한국군 1개사단으로도 개박살 낼수있을지도....
     
persice 14-04-02 23:36
   
자위대 "육군력"으로요?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 전투경찰 수준도 안되는거로 아는데 아닌가요?
          
두근두근 14-04-02 23:39
   
한국 경찰한테 k2만 줘도 자위대 개바를듯 ㅋ
     
점빵알바 14-04-03 07:53
   
우리나라가 아직 쪽국보단 해군역에서 좀 밀리지만 해전시 꼭 밀리지만은 않습니다.
해전이 꼭 전함이나 잠수함으로만 싸우는건 아니니까요.
굿잡스 14-04-02 23:36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중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발릴꺼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

ㅋㅋ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은 밀터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뭔 저 자짱계열이겠죠.

북한 내지 정도에서 짱국이 힘으로 밀어 붙이기에는 우리 단독의 전력만으로도 짱국은 상당히

벅찬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짱국이 무슨 군사대국 어쩌고 해도 중앙이(북경) 지방군벌 견제에 그리 넓은 국경선으로 수많은 국

가와 인접한 상황에서 우리 내지로 몰빵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그중에서 가장 강하다는게 북경,

심양, 제남 정도인데 북경의 경우는 중앙 통제 기능도 겸하기에 심양군을 마냥 지원하기도 보급등

먼거리라 쉬운게 절대 아닙니다.

최대 일순간 천만의 전투 병력과 물자까지 동원할 수 있는 우리같은 나라에는

짱국 심양군 정도나 러샤가 크림반도에서 몇만 정도로 행사하려는 식으로 덤볐다가는 코웃음 나오죠.ㅋ

핵이 아닌 재래식 무기와 병력에서 러사고 짱국이고 대한민국같은 이런 경제력과 인구력 그리고

전시 준비태세를 갖춘 군사력을 가진 나라와 전면전 혹은 지역적 분쟁 수준을 하는 것도 사실 벅찹니다.

(도리어 캐털리고 명분없는 세계 여론 악화까지 불러 오는)


그리고 이들이 핵보유국 어쩌고라고 해도 벅찬 미국 상대로 최후카드로

상호확증파괴, 제로셤으로 큰소리치면서

운운할지 몰라도 이걸 비핵보유국에 재래식으로 안되니 그것도 울같은 준핵보유국국가를

상대로 지극히 명분론도 약한 상황에서 쳐했다가는 더이상 국제 사회에서 핵보유 억제에 대

한 명분론은 자리를 잃게되고 우리도 그렇고 핵무장 도미노가 현실화되어 짱국등 기존 핵

보유국은 도리어 중요한 핵심 정치적 전략적 카드를 잃는

자충수를 두게 되겠죠.
     
persice 14-04-02 23:40
   
제가 예전에 중국과 해볼만하지 않냐는 글을 가생이에 남겼다가 몇명한테 캐털린 경험이 있어서 계속 생각이 나드라구요 ㅠㅠ
          
소시민B 14-04-03 00:01
   
방어전에 있어서 우리가 지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전면전이 아닐경우나 북한 쟁탈전에서도 말이죠.
               
굿잡스 14-04-03 00:04
   
우리가 북경까지 진격할 건 없죠.

뭐 짱국이 무리한 야욕으로 어쩌고 먼저 쳐했다가는

만주 정도는 보급이고 전투고 이동타격은 가능할 듯 싶네요.

어자피 실제 한미연합사축으로 움직일 것이고

세계에서 진짜 빵빵한 전쟁물자 보급 나라로는 천조국 미국 따라올 나라도

없으니(랜드리스 발동으로 선물자 거의 무한지원으로 떡칠해줄 수 있는 나라임)
굿잡스 14-04-02 23:54
   
제가 솔직히 짱국 수뇌부라면

한반도의 이 좁은 땅에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큰 군사력 보고 내심 엄청 무서워 할 것임.

(뭐 뺏으려고 해도 짱국 일개 성보다 작은데 ㅋ)

당장 대한민국만 해도 일순간 최대 천만병까지 대병력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일순간..

그기에 이들에게 이정도 총을 각자에 줄 물량을 항시 전시준비중인 나라입니다.


오늘날 전쟁이 말이  무슨 하늘 날아 단니고 핵무기 어쩌고 해도

이런 대병력이 일순간 자국 영토로 들어가서 시가지전만 쳐해도

북경 천만 인구는 정규 전투훈련 받은 울 병사가 한명만 쏴아 잡아도 일순간 대도시 하나가 통채로

전멸임.

짱국도 제일 골치 아파 하는 것중 하나도 북한소요시

통제되지 않는 북한의 저런 집단 전투 훈련받은 세력이 이후 혼란기에

만주일대로 군세력들이 들어가서 휘젖어 버리면 엄청난 피해로 답이 없다는 거죠.(시가전에서

각개 격파하기는 진짜 골아파짐)
sunnylee 14-04-02 23:57
   
고대 전국시대때 전략가의(다 아실듯) 한말씀..

전쟁은 이론이 아니다.
(키보드 모니터위는 더더욱 아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아느것이다.
(승패는 병가지상사다.  문제는 그것을 감당할수  충분한 여력이 있는가?)
     
점빵알바 14-04-03 07:39
   
고대 전투와 현대 전투는 마이 아주 마이 틀릴 겁니다.

정확한건 님 말처럼 해 봐야 알거구요.ㅋㅋㅋ
처음쳐럼 14-04-02 23:57
   
만약 전쟁이 난다면 전세계사람들이  알게 될것입니다.
우리나라 민족이 얼마나 무서울지.
예전에 어디선가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 데요.
전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민족이 한국이라고요.
그래서 강대국들이  통일도 방해하는 거라고요.
그러면서 imf때  일화를 예로 들더군요.
sunnylee 14-04-03 00:05
   
전쟁은 냉절한 현실이니...  상상과 현실를 착가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전쟁은 하기보다 안하고 제압하는게 가장이득임)
.
나라,민족을 사랑하는마음은 알겠으나..
전쟁은 애국심,정신력만으로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나라가 있음, ...옆에나라, 
총칼앞에 정신력만믿고 천황만세 외치며 돌격하는 ㅄ력을 따라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굿잡스 14-04-03 00:08
   
(전쟁은 하기보다 안하고 제압하는게 가장이득임)
>>

물론 전혀 틀린 말은 아닙니다.그러나

또한 전쟁을 두려워한다면 이는 상대에게 도발의 빌미를 제공하죠

상대의 도발에 초전박살의 실전적 적극적 준비태세와 의지가

사전에 전쟁을 막는 최선의 지름길이라는 말도 있음( 베트남 그 허접한 경제력에 낮은 무

기체계라도 짱국이 쥐럴하면 전투기도 제대로 없으면서도 총동원령 어저고해서 강한 의

지로 큰소리치면 짱국 정부도 조용해지죠 ㅋ)
     
작약 14-04-03 00:26
   
당연히 전쟁만이 아니라 세상 그어떤것도 정신력만으로는 되지않지만
가상했을때조차 안될꺼야, 어려울꺼야를 외치는 건 51%는 지고 들어가는것 아닐까요?
소시유리 14-04-03 00:24
   
일본과의 전쟁은 미사일 사거리의 차이에서 우리가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우리의 미사일 사거리 제한으로 확실한 제압을 할 수 없죠. 중국과는 절대 이길수 없는 전쟁을 해야 합니다.
     
굿잡스 14-04-03 00:26
   
어자피 짱국의 경제 심장이라는 상하이나 동해안을 따라 이어진 경제특구

그리고 정치 중심지 북경등은 울 순항, 앞으로 배치될 탄도미사일 사거리에 다

들어갑니다. 과연 짱국도 이런 중심 도시 캐털리고 나서 이게 이긴 전쟁이 될까요? ㅋ


그리고 전략 전술의 방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죠.

이에는 이로 우리도 그냥 짱국 만주로해서 북경으로 치고 들어가면서 내지에서

물자 충당하면서 쓸어버리면 짱국도 단순히 탄도미사일 어쩌고로 끝날 수 있는

전쟁이 전혀~~ 아님. 도리어 섬이라는 잽이 상륙이 힘들어 미사일 정도로

어느 정도 우리가 우위에서 어쩌고 하는 거죠. (우위는 가질지 모르지만

제대로 상륙해서 점령이 짱국보다 더 무리가 가는 지형임)
          
두근두근 14-04-03 00:32
   
잽은 상륙할 가치도 없음 방사능에다가 지진많은 땅덩어리 차지해봐야 뭐하나요....
도편수 14-04-03 00:25
   
만주 고토 회복 ㄱㄱ
점빵알바 14-04-03 07:30
   
ㅎㅎㅎ
짱개국이랑 맞짱이라...

잘하면 이길수도 있고. ----. 전부 먹기는 힘들고 일부지역.
잘못하면 우리나라가 없어질수도 있고.
짱개국이 이긴다고 해도 지들 나라가  없어 질수도 있고...  -----> 역사적,지리적..등

짱개국도 국운을 걸고 싸워야하고 우리야 당근!
뼈다구와 뇌속에 각인된 전투본능이 깨워질거고 그럼.
지구전쟁역사의 굵은 줄을 그를 전쟁사를 만들거임. ㅎㅎㅎ
(* 짱개국 군발이들과 우리나라 군발이들의 싸우는 기본 자세가 틀릴거임.)

한동안은 짱개랑 우리나라랑 싸울일은 희박하다고 생각함.  아직까진!

핵은 빼고! 우리도 있으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