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ㅋㅋ 전 항상 생각하지만 왜구들?? 왜구 놈들이 아무리 힘을 키운들 왜구민족들이 전혀 두렵지 않음 찍어눌러버리면 그만 왜구는 왜구일뿐. 짱꺠들?? 짱깨들도 두렵지않음 고대부터 머릿수만 많을뿐 짱깨들도 전혀 두렵지않음 그런데 뭔가 북한은 두려움 ㅋㅋ 뭐랄까..... ㅋㅋ 스스로 우리 한국민족은 강하고 무섭다라는 인식이 있음 그래서 그런지 북한은 뭔가 그런게 좀 있음 ㅋㅋ 전투를 잘한다는 생각도있고 ㅋㅋ 그냥 개인생각이예요 ㅎㅎ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내민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나치면, 내셔널리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적당한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두렵다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개념을 잡기 힘들기는 하지만, 대단하다.. 굉장하다.. 정도의 의미라면 그정도로 만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도 성장을 이야기 한다면 그만큼 근대화가 늦었기 때문이죠..^^;; ... 뭐 여러가지 역사적 이유가 있지만.. 뭐, 과거는 과거대로 두고, 앞으로 무엇을 해낼지가 더욱 중요하겠지요.
어디서 본 자료에선(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죄송) 생각보다 북한지역에 있는 자원이라는게
현재 석탄이나 일부 광물자원을 빼면은 거의 상업성이 없다라고 하던데요.
남쪽 탄광들도 인건비와 생산설비등을 들이는거에 비해 돈이 안돼는게,
석탄을 이용한 산업자체가 기껏해야 연탄이나 화력발전 정도고, 환경문제도 있고,
혹시나 해서 일단 재워두고, 수입하는 쪽으로 선외했다고 알고있어요.
그나마 있는 자원 또한 거의 북한시대?에 다 까먹고 그나마 있는 자원은 중국에 팔아먹고...
저또한 한국사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을 불러서 그런지 통일을 당연시 생각하지만,
1) 통일이란게 육지의 섬같은 현재 남한상태에서 진짜 국경을 가진 국가로의 전환
2) 인구수 증가로 인한 내수증대?
3) 국가 면적 증가와 낙후됀 북한지역개발로 인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
등등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것 빼고는...
그 것도 천문학적인 돈을 퍼부어야 그 효과를 보는데, 개인적으로 보기엔 엄청 힘들듯 보여요.
그리고, 민족성이란게... 발전하는 나라는 어디나 자화자찬 민족성 운운하는게 다 있죠.
유럽 백인우월이나, 팍스 아메리카, 정말 황당했던 일본 제국주의... 하물며 북한조차...
솔직히, 위에 댓글 쓰신 분들 말처럼 지나치지 않은 나름의 정체성을 갖는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게 좋을듯 해요.
90년대 부터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한국이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될꺼라고 다큐멘터리 같은거 만들어서 틀어됬지만
현실은 북한과 한국을 구분도 못하는 실정이고 한국이란 작은 나라엔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유럽의 교과서엔 최근까지 한국은 개발도상국도 아닌 빈곤국으로 그려지곤 했습니다.
북한을 관광지로 개발하면 세계 최고의 관광 단지가 될것이다란 설등이
실향민들 중심으로 나왔지만 현실은 어땠습니까? 누가 뭐하러 북한에 갑니까?
북한에 볼거라곤 최 빈곤층 나라, 3대째 독제세습으로 망해버린 나라라는 이슈말곤 볼것도 없습니다.
지금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로 일인당 GDP 3만달러 시대를 열고 있지만 수출 무너지면 추락합니다.
통일 되면 조선족 2천만이 한국에 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북한의 땅과 2천만 인력자원이 생기지만.
가생이 닷컴 회원분들께 부탁하고 싶은것은
삼성과 현대등 수출 선봉장에 선 기업들에 대해 단지 정치적 성향이 틀리다는 이유로 구매 반대 운동하는 빨갱이들이 없어져야 한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