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능력이 있으면 솔직히 한 오년 고시원 골방에서 오줌받아가며 공부해서 행시패스한 1급 공무원보다
훨 인생이 낫겠다 싶어요.
어릴적 라디오 음악을 테이프로 녹음해서 팝송 가사외우던 시절에 많이 생각했던게
마돈나도 악보를 볼줄몰라 녹음기에 음을 흥얼거려 작곡을 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왜 나는 이런 멋있는 멜로디가 생각이 안날까 괴로워 했던 적이 있거든요. 작곡을 해보고 싶었는데.
사방팔방으로 부모님의 좋은점은 못받고 평범한것만 물려받아서 욕심껏 안되는게
늘 아쉽고는 했었는데.. 될놈될인거겠죠. ㅋ
한번 흥얼거리면서 녹음을 해본적도 있는데 친구한테 들려주니 바로 노래를 불러버리던.. ;;;
한마디로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멜로디다 이거죠 ㅋㅋ.
좋은 창작자는 부자가 되어 마땅합니다.
왜 보아가 대머리한테 눈이 하트가 되는지 알거같은 영상은 뽀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