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논리로 해서 외노자를 500만 수입해서 대한민국을 다인종으로 만들자는 샘송연구소가 있죠

80년대 대한민국 황금기때 노동자 급여 올려주는것이 피눈물 나게 아까워
그때부터 파키 방글 같은 다른 나라는 쳐다도 안보는 저질 인종을 대량으로 받아들이고
짱개같은 곳에 공장을 이전해 업주들 이익만 극대화 시키는게 당연시 되다보니 노동자들은 시위를 할수밖에요
외국에서는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차별같은건 일체 없어 되려 정규직보다 높은 임금을 받고
기업은 기업대로 필요한때 비정규직을 쓰다가 인원이 넘친다 싶을때 비정규직을 정리해서
노사가 모두 윈윈하는 진정한 상생 경영을 하는데 한국만 비정규직을 대놓고 차별하고 급여까지 삥땅을 치죠

한국의 돌아가는 경제 정치 사회상황 모든게 저 의식이 기반이라고 보시면되죠

외노자 다문화정책등 모든게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국민과 교류와 상생따윈 없습니다

우리 소수 엘리트들이 알아서 할테니 미개한 니넨 입닥치고 따라와야 뭐라도 먹는다

이겁니다

가만보면 그런 기득권들 상당수가 일제강점기 일제매국노와 연줄이 닿아있죠
결국엔 일제매국노들이기에 민족도 없고 애국심도 없고 국민따윈 안중에도 없는거죠
그래서 일제매국노는 프랑스처럼 죄다 찢어 쳐죽였어야 하는데 심히 안타깝습니다

왜냐면 일제강점기때 친일파 매국노들의 발상도 그거였으니까요

조선민족은 미개하다 위대한 엘리트들이 조선인들을 장악하고 컨트롤하는게 맞다

이거니까요..

모든 근본은 자신들을 특권엘리트층으로 여기고 한국인을 미개하다고 여기고
이들과 더불어 살고 상생을 하고 발전할 대상이 아니라고 보는겁니다.

누가보면 대기업회장하고 흉금을 털고 대화라도 해본줄 알것네요 ㅋ 현실은 새벽에 가생질하고있음

빙그레 사원이세요? ㅋㅋ

자 정게로 가야지요;;

자게에서 이러시는건 좀...

대기업의 방식이 문제가 있는것은 사실이나 외노자 모집 또는 외국에 현지 공장을 세우는 현상이 비단 한국에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같은 경우 대부분의 생산공장이 동남아시아에 있는 토요타가 그렇다고 할수 있겠지요..한국은 초기에 급성장할때 수출주도형 경제방식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는데 일본뿐아니라 대만에도 뒤진 후발주자였기때문에 자본의 집약화 거대화를 통한 경쟁국 깨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목표로 잡은것은 중공업과 반도체 같은 산업이었는데 이러한 산업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점유율이 굉장이 중요했습니다. 당시 한국보다 굉징히 이러한 분야에서 앞서나갔던 대만은 같은 수출주도형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한국의 자본집약화를 통한 거대기업들에게 쉽사리 공격당해 전자산업이 파괴당했습니다. 제가 결론부터 하고 싶은 말은 당시에 한국의 산업구조로는 어쩔수 없이 대기업화할수 밖에 없었다는 점도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전 이야기고 최근에 와서는 국내 대기업의 악질화된 형태가 고착화되고 있어 오히려 서민 경제를 저하시키는 점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보유현금 503조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3&oid=020&aid=0002556107

지금 한국처럼 기업이익, 경상수지흑자, 인구비례 감안한 제조업규모/수출이 세계적 수준인데
임금/기업고용률이 이토록 선진국보다 낮은 나라는 역사상 한국뿐.
한국처럼 거의 모든 자원/식량 수입해야 하는 처지가 인구가 한국 2.5배인 일본조차 지금 삼성만큼 이익 올리는 기업 없어도 임금/기업고용률을 선진국 중 중간수준은 유지.

한국기업이익, 경상수지흑자, 인구비례 감안한 제조업규모/수출이 일본을 앞서는데
한국 1인당 GDP, 최저/평균시급은 여전히 일본 반 수준인 원인, 한국과 일본 차이는 딱 하나. 사장마인드.

돈도 안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