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부가 되는 과정이
인터넷상에 화제가 된적이 있죠??
http://blog.naver.com/clsrndnfl/70184782615
저런 이단 잡배들도 이슈가 되는데
우리 진정한 예수님의 종 개신교가 빠지면 안돼겠죠? ㅎㅎ
그래서 제가 오늘은 개신교 목사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독교 목사의 경우
가장 안전빵은 2년짜리 통신 과정이 있습니다
이건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에 등록 된
많은 교단에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부 자체는 어렵지 않아 시간만 잘 채우면
전직 조폭이나 전직 고문 경찰 수준 정도면 누구나 될 수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싫다면
조금 위험 부담은 되지만,
6개월짜리 단기 코스로 목사가 되는 방법도 있지요~~
이 역시 통신 과정이 있어
그다지 어렵지 않게 공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자칫 잘못 선택 하면 목사 자격을 뺏기고
돈만 날리고 새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일단 목사 안수를 받은 뒤
큰 교파로 옮겨 가면 됩니다.
옮겨 가는데 돈이 좀 들긴 하지만
인맥을 잘 살리면 어렵지 않게 옮길 수 있어요.
특히 기독교에서 약간 이단이라고 하는 종파로 들어 가서
몇년 버티다 커밍 아웃을 하면 그럴수도있죠~ㅎㅎㅎ하고
받아 줄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ㅎㅎㅎ
쳐먹인 돈이 얼마인데 당연히 받아줘야죠ㅎㅎㅎ
위에서 언급한 이보다 더 짧은 3개월짜리 단기 코스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비추인 것이 비인가 신학교를 이용하는거라
걸리기도 쉽고 커밍아웃해도 쉽게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공부하는것도 귀찮고
빨리 몸으로 때우고 싶다면 또 방법이 있지요
저희는 기쁨주고 장사하는 개신교잖아요? ㅎㅎㅎ
바로 3개월짜리 단기목사안수받은후에
바로 "선교"를 나가서 목사 행세 한후에
선교활동중 짬짬히 쓴 내용을 책을 낸 다음
네임드인냥 컴백하면 됩니다ㅎㅎㅎ
(대충 배껴쓰세요 선교서적은 그밥에 그나물이니까)
그리고 그 경력으로 큰 교단에 비비대면 됩니다.
참고로 동남아선교냐 미국선교냐 등등
선교사가 활동한 지역에 따라 등급이 따로매겨지는데
[아프간]이나 [중동]같이
이슬람 지역선교를 한사람이 가장 끗빨이 쌥니다.
북미<동남아≤남미<인도<아프리카<중동 순입니다.
선교사들이 미친듯이 중동선교에 집착하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샘물교회 피랍사건이후 중동선교에 부담을 느껴서
아프리카 선교에 집중했는데
최근 애볼라때문에 요즘은 그것도 녹녹치 않죠? ㅎ
그래서 새롭게 뜨는곳이 인도입니다.
석가모니가 열반을 이루었다는 보리수나무에서
회개하라며 찬송가 부른 일화는 이미 유명하죠
아무튼 고통속에서 교육받고 있는
수많은 범죄자들...아니 개신교 먹사님들 퐈이야 하시고
장사 아니 장사래.. 전도 열심히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