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에 의리 그런거 찾는게 웃긴일이죠.

서로 자국민을 최대한 보호하는게 우선임...서로 방법이 다를 순 있어도 뭐라 할 수 없는 일임

베트남이 잘하는겁니다. 걔네 16명 확진자 나오고 국경 틀어막아서 지금까지 신규 확진자 안나오고 전부 완치했어요. 우리가 초기에 그렇게 했어야했는데

걔넨 확진자 돌아다녀도 방역망이 허술해서 검사도 제대로 못하는데 뭐가 잘 한다는 거야?

우리도 확진자수 조작햇어야 햇는데

그러네요 조작을 했으면 이렇게 짜증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개나소나 조작질들 하던지
아님 치료방법도 없는 애들 살기위해 틀어막은건데?
그래도 억울해도 할수없죠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하니...

국경 닫은 동남아국가들 확진자 숫자 전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있습니다.
바이러스 퍼지면 제일먼저 하는게 오염지역 격리하고 이동 통제하는겁니다. 일부 누락한 환자들 있을지 몰라도 감염될 확률 줄어드는건 당연한거라구요.

날씨가 더우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좀 안하는것 같더라고요..
태국같이 우한 봉쇄전 2만명 넘는 탈주자가 간곳도 조용하잖아요...(참고로 한국은 3천 일본은 6천명)

싱가포르가 늘어난건 우리와 비슷하게 교회에서 에어콘 틀어놓으며 예배를 봐서라고 싱가포르 감염학자가 밝힌 내용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동남아는 기후상 조건도 있고 그리고 또 그나라 방역자체 실력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날씨가 더우면 활동을 안한다면 지금 이란에서 퍼지는건 설명이 안됩니다. 대만도 국경 걸어잠그고 30명대 환자 안정되게 유지되고있어요

이란은 날씨가 추운편입니다....고산지대에 나라가 있어요.....
기온차가 엄청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이 바이러스의 가장 왕성한 활동 기온이  8도 정도라고 나옵니다...

베트남 28도
이란 14도

중동이라고 더운줄 아는 분인가 ㅋㅋㅋㅋ

한국도 확진자 5일동안 안나오고 잘 관리되었다가 신천지들이 돌아다니면서
쑥대밭 만들었는데 뭔 국경 타령인지

베트남 딱히 국경 안 틀어막음. 한국도 24일까지는 무비자 입국이었고 지금도 대구경유항공기를 제외하면 한국인 여전히 입국가능. 물론 입국시 검역절차는 거쳐야 하지만.

원래 그닥 동남아는 안좋아해서 물론 배신감 느껴 안간다는 사람들은 욕먹어도.. 할말없다고 봄
경제적인 관계와 협력을 무슨 친구하나 사귀는것처럼 말해서 ...
현실은 꼭 그러고 싶지도 않았을텍고 그러지도 않은데말이죠 ..

바이러스가 퍼지고 자국민들이 죽는데 국가 우호관계니 이런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오염지역 격리와 이동을 최소화 하는게 방역의 첫번째고 그걸 하는것일 뿐입니다.

중국 처음 사건 터졌을때 러시아와 북한도 국경 걸어 잠갔어요 우호니 의리니 신속한 격리와 방역이 우선입니다.

북한도 외교관통해서 전해진 말로는 세계 처음으로 봉쇄조치를 했어도 지금 확진자가 늘어나서 큰일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이 바이러스 자체가 11월달 공식적으론 12월달부터 우한에서 유행하면서 웬만한 나라엔 조금씩이나마 다 퍼졌다고 보고 지금은 얼만큼 지역감염을 줄이느냐가 목표인것 같아요..

아 물론 검사 자체를 안하면서 무시하는 나라도 있고요...

미국 CDC에서 전세계적인 팬더믹을 준비하라는 말을 하는거 보니 이건 시간싸움이라고 여겨지네요...

그래서 신천지를 그렇게 미워하는거죠...당연히 짱개들을 죽이고 싶을정도로 싫지만...
그나마 시간을 벌어주는 방역체계를 무력화시킨 신천지가 지금 다 얄미운거죠...

북한은 탈북자도 못막는데 중국에서 밀수 하는 사람들은 생사가 걸려서 중국왕래해요 아무리 뭐라해도 우리처럼 국경이 막힌게 아니라서

이미 정은이가 몇번 막으려고해도 못막은게 중국 접경지대임
애들이 다 부패해서 대놓고 반란만안하면
행정력이 거기까지안감

우리가 진짜 섬이나 마찬가짘건데

섬은 아닙니다...
태국이나 일본등 무비자하는 나라가 꽤됩니다..
알다시피 태국에서 걸려온 사람 일본에서 걸려온 사람 오늘은 이태리에서 걸려온 사람이 있을정도로 우린 세계에 개방되어 있어요....

섬이지만 결국 다 연결되어 있어 들어올 구멍은 많은편이죠..
결국 싸움은 지역감염을 얼마나 더 늦추느냐의 싸움이죠..

여기서 정부의 방역대책이 신천지에 무너진거죠...

제말은 밀항이나 내륙으로 연결된 곳처럼 개방된 곳이 아니라 추적이 가능하다는거죠

한몸과 같은 유럽을 제외하고서도

미국 캐나다 파나마 남미 국경선 검문하는거보면
도로에서 차잡는것뿐이에요

그냥 걸어서나 산타고 아님 차도 아닌곳으로 차끌고 밀입국하는애들 수두룩% 함 보안관들이 있긴하지만

그에비해 한국은 오려면 비행기타고와야하고

진짜 밀입국하려면 전문적으로 배타고와야함

저쪽은 전문가아니더라도 국경 넘어다님

그렇죠...한국은 추적이 가능하죠...
그래서 이번 방역체계를 추적하는걸로 잡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 바이러스 특징이 무증상 감염도 있다는건 지금은 다 알지만 2월 초까진 세계적으로 아직 긴가민가 하는 시기였죠...

그래서 방역체계에선 못거르고 전화추적을 했는데...모든 외국인은 추적했지만...우한에서온 대구시민 7명은 아직도 연락이 안된다는게 걸렸습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진건 정부 방역실패라고 할수 있죠....
만약 신천지가 투명하게 밝히고 모든걸 정부 지침대로 따랐다면 이건 변명할것도 없는 상황이죠....

박근혜정부와 다름없다는 욕을 먹을겁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최선을 다하는게 보이거든요....방역도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로서 우리나라 특성답게 체계를 잘 세우고 하는거 같고요...
확진자 하나하나를 추적할때 극장 좌석수까지 투명하게 밝히며 전과는 다른모습을 보여주는것에 박수를 보냈죠...

그런데 비밀결사조직이 갑자기 등장하며 몰래 숨기고 방역체계를 무너트리는걸 보고 진짜 화나더군요...

여기에 정부칭찬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신천지의 그런 모습이 너무 화가나서 왜왜 언론과 야당은 신천지에 대해서 별로 얘기가 없는지 투덜대는거죠...

묘하게 신천지를 두둔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예뻐보이는건 아니고요...물론 그건 님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러시아 2월 20일이나 되어서야 중국인 입국금지 했는데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8155000096  러시아가 처음 국경을 닫은게 1월 29일이라고 나오네요 그 이후에 항공편과 다른 대중교통들 차차 통제 들어간겁니다.

공항이 열러 있는데..

원래 중국에 대한 기대감 자체가 없잖아요.....
중국 좋아한다는것도 여론조사 보면 한 거의 10%대 였던것 같기도 하고요...

그에 반해 베트남은 호감도가 70%가 되다보니 서로간에 문화차이로 민감한 시기에 감정싸움이 되는거죠..

베트남에서 진짜 확진자 없는지는 까바야 아는겁니다.. 이탈리아 이란도 1월 31일날 중국 직항기 금지했어요..
이나라들도 갑자기 나온겁니다..
한국도 신천지 나오기전에 신천지 많이 퍼진것 몰랐어요..

베트남 감금사건 관련 타임라인 팩트체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346078&sca=&sfl=wr_subject%7C%7Cwr_

일단 정리된 이글부터 정독 바라군요.

중국에 호감 가지는 사람들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나요. 
요즘  여기 저기서  동남아랑 정붙여 놓을려고  참 노력을 많이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인적 교류가 많아질수록  베트남도  중국이랑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나라라는걸
점점 알아가게 될겁니다.  이제 뭐 시작인거죠.

의리(?)로 베트남을 여행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동남아쪽으로 여행가는 주된 이유는 여행 가성비, 다른 식문화와 맛있는 과일 그리고 짧은 비행시간 정도? 대개 이런 공통사항에서 추가로 고려되는게 지역 치안과 유행병여부인데 그 중 가장 나은 게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이라서 많이들 가는 것임. 거기에 베트남 같은 경우는 최근 박항서 감독 덕분에 한국인들에 대한 호감도가 높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메리트가 있는 거.

사실 이번 건도 한국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고 거기에 한국어를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그나마 문제화되는거지 라오스나 캄보디아였으면 문제도 안 일어났을 듯?

중국으로 기업이전해 중국국력이 커지는 데에 일조하고 동북공정, 사드보복으로 뒤통수 맞은 것도 모잘라

대중의존도 줄입답시고
한국기업의 인도/동남아 이전을 촉진하는 신남방정책 추진하는 지금 정책 추세를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한국국민이 외국인에게 뒤통수 맞고 후달릴 일이 늘 뿐입니다.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1996년 이후 더 늘지 않고,
1995년 캐나다보다 10퍼센트 작았던 한국 GDP가 아직도 캐나다를 제치지 못했고
한국 저출산/양극화가 급격히 악화되는 주요 원인은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추세에 있습니다.

트럼프 경제정책은 대부분 이 추세를 막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상 모든 강대국, 패권국이 90년대 중반까지 한국, 지금 중국, 트럼프가 가는 방향의 정책을 펴서 강대국, 패권국으로 올라섰지, 지금 한국이 가는 방향의 정책을 펴서 올라선 나라는 1개도 없습니다.

베트남 잘하고 잇구만
사람이 먼저다

일본 여행 불매하는 사람들 까는  일베충 논리도 아니고 
개인의 주관적인  감정으로  여행을  가던 말던  상관할바가 아닌듯
그냥 개인의 선택이니깐

쟤들 하는 짓보면 안갈만 한데요?일본 혐한이 하는거 그대로 가져가서 다 한게 쟤들임.중국,일본은 한국이 항상 싫어하는 적인데 왜 베트남 얘기에 나오는거죠?

의료체계가 겁나게 좋은데 사니까 다른데 실정을 모르나보네... 동남아 국가들 코로나 터지면 감당할수있는 국가가 세손가락안에 들어올겁니다. 아예없을지도 모름 아프리카는 조용하죠? 아프리카 중국인 엄청많음 홍콩에서 아프리카가는 비행기함 타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