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포인트:
31번 환자를 발견하고 신처지를 조사하니 이미 유증상자가 1200명으로 그 중 거의 90% 확진받음.
숫자가 많았다는 게 놀라운 것이 아니라,
유증상자가 이렇게 많이 특정지역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방역 당국으로 31번 검사 이외의 검사 신고가 들어가질 않았다는 것.
31번 환자가 '나 때문에 많은 환자를 알게 되지 않았냐"며 큰소리 치던데 그게 사실이라는 것.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만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있었지 실상 지방은 방기상태였다는 것임.
그런 상황을 모르니 문시늉이 짜파꾸리 쩝쩝 기생충 훠훠훠 나이스 이럴 수 있었던 거.
그런데 스크리닝을 잘했다?
훠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