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해요.
그리고 전혀 다른 사람과 만나면 뭐 이런 황당한... 그런 경우를 많이 겪게 됩니다.
그런 황당함 마저도 포용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빚내서라도 명품사든 머슴처럼 부려먹는 여자든
다 이해해 줄 수 있을 겁니다. 그 만큼 황당한 경우를 겪게 된다는 겁니다.
내가 부족해서 해외에서 여자를 구한다 이러면 여자도 개고생이고 남자도 개고생입니다.
데리고만 오면 내가 편안하게 잘 살 수 있게 해줄 자신이 있다! 그런 분이면 한국에서도 괜찮은 여자
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에 상대방 이성이 이기적이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이기적인 분 만나시면 되고,
그런 사람 못 찾겠다 그럼 혼자 사시면 됩니다.
밖에 가면 안 이기적인 사람 있겠지 싶겠지만 다 같습니다.
외국인과 결혼하신 분들 중에 아니 왜 이렇게 괜찮은 남자를 한국 여자들이 안데려갔지? 싶은 분도 계시고
아니 뭐하러 한국남자와 결혼했지? 이런 외국분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결혼한 이유를 물으니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답니다.
날 이해하거나 적어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거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면 됩니다.
작성일 : 14-04-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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