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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1 15:42
일본이 말하는 고래 2000마리 진실
 글쓴이 : 미샬
조회 : 1,494  

지난해 우리나라 해안에서 하루 평균 5.5마리의 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연안에서 혼획(그물에 우연히 걸림)되거나 좌초된 고래는 모두 1990마리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5.5마리가 죽은 셈이다. 이는 지난 2012년의 2743마리보다는 27%(753마리) 줄어든 수치다. 종류별로는 상괭이(쇠돌고래과, 몸길이 1.5∼1.9m)가 1522마리(76%)로 가장 많았으며, 참돌고래 360마리(18%), 밍크고래 56마리(2.8%), 낫돌고래 22마리(1.1%)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131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 288마리, 강원 119마리, 충남 111마리, 전남 85마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좌초·혼획 고래의 76%를 차지한 상괭이는 대부분이 인천과 충남, 전북 등 서해안에서 발견됐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12001071443164002

고래반응보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습니다.

기사내용이 있더군요

상괭이.jpg

상괭이 

생태 :  단독 또는 2마리가 대부분으로 많은 경우 12마리까지의 무리가 관찰되는 일이 가장 많다. 최대 50마리까지의 집단이 보고된 적도 있다. 다른 쇠돌고래류와 같이 행동이 그리 활발하지 않다. 배의 선두 물살을 따라 헤엄치는 경우도 없다. 해역에 따라서는 배에 접근조차 하지 않는다. 어미는 등위에 작은 돌기가 나 있는 부분에 새끼를 태워 이동한다는 관찰기록이 있다. 양자강에서는 상쾡이가 수면 위에 도약하고 꼬리를 세운 것이 알려져 있다. 번식생태에 대해서는 거의 조사된 지역이 없다. 보고에 의하면 양자강에서는 2월~4월, 일본에서는 4~8월이 번식 시기이다.

76%로를 차지하는 고래입니다.무리를지어다녀서 그물에 걸리면 대량으로 걸린다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몰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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훵키 14-04-01 15:59
   
일부러 잡는것도 아닌데 1년2000마리가 그물에 걸린다는 말이군요
Hiryu 14-04-01 16:00
   
날조는 아니었군요. 그나저나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사실을 방숭이들은 어찌 그리 잘 아는지... ㅋ
     
미샬 14-04-01 16:07
   
한국기사만 찾아서 읽는 미저리 같은 일본....ㄷㄷㄷ
오뎅거래 14-04-01 16:06
   
일부러잡는다는 의심도 있다고 하는군요
밍크 같은경우에는 걸리면 풀어줘야하는데 그물값 나가고 고래값이 쎄니까 죽을때까지 그주위를 빙빙 도는 어선도 꽤있다고 하구요
     
미샬 14-04-01 16:10
   
그런기사 내용 봤습니다.

고래들이 자주다니는 해류에 그물을 쳐서 잡는 사람들도있다구요.
     
답없다 14-04-01 17:22
   
일본시키들은 밍크고래를 눈에 불을켜고 찾아댕기면서 잡아댄다는게 다르죠.
우리나라야 그믈에 걸리면 잡는거고 안걸리만 마는거고.
빠다코코너… 14-04-01 16:27
   
법이 잘못 됐음...우연히 잡혀도 거래를 못하게 해야함.
제삼의눈 14-04-01 16:39
   
연평도 있을때 상괭이 자주 봤는데 밤근무서고 있을때 쟤네들 돌아 댕기면 미추어 버린다는...
물속에 있다가 숨쉬로 한번 올라오고 물속에 있다가 한번 올라오고 그러는데 색깔도 저래서 밤에는 완전 긴장탑니다. 혹시나 해주쪽에서 오는 침투조 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던 잠도 달아남. ~.~;;

아침/저녁으로 해안 수색할때 보면 가끔 한마리씩 죽어있는데 그때마다 해안에 묻어주곤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