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대놓고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고...
아마 아이들이 엄마편을 들지 않았을까요
보통 부부가 저런 상황에서 아빠가 엄마 바람폈다고 주장하고
반대로 엄마는 절대 외도한적 없다고 우기면 아이들은 바람 안폈다는 사람 말을 더 믿게 되는 것이 보통이죠
게다가 그 사람이 엄마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런 상황이 되니 아빠가 아이들에게 증거(?)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물론 그렇다해도 이성적인 행동은 절대 아니지만...
아이들 맘이 그 사진 때문에 아빠에게로 돌아섰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
그런 상황이 유추되기도 하네요
아내분이 미x년 또라이지만 그렇다고 아버지까지도 자녀들 앞에서 정말 그걸 틀어야 했을까;;하네요
정말 고민끝에 틀은건진 몰르겠지만 아직 갓 10대 소녀소년들 앞에서 그런걸 보여주면 오히려 엄마,아빠 보다 자녀들이 충격이 훨씬더 클것같네요;;,,그나저나 아내분 진짜 왜사는지 몰르겠네,,처벌도 너무 약하네
작성일 : 14-04-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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