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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1 21:33
무속을 안믿는사람인데....
 글쓴이 : s아우토반s
조회 : 4,859  

저보고 무속...점집에 2군데서....무당될운명이라네요
 
칠성줄인가 뭔가가....심하다네요....
 
남자입니다....!?? 이건뭔소리지 요몇년동안 정말 많이 아픈게 있긴했는데.....
 
절도2군데...스님들에게도 아는 절에다가 사주 이름 생년 월일을 말해주자말자.....
 
무당팔짜라네요....스님께서 하면 잘하겠다는데......
 
황당합니다 평생에 귀신한번 본적없습니다.....
 
스님께서는 당장 절에서 1달넘게 기도하자네요....
 
평소에 무속은 전혀 믿지 않습니다 ....괜히 찜찜하기만하네요.....
 
평생 제돈주고 점집 가본적도 없고요 그냥 엄마나 누나가 가자고해서 마지 못해 따라갔는데 ....
 
사실 요즘도 몸이 많이 아프긴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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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왔따 14-04-01 21:36
   
경희대국문과교수하시던양반이쓴책이 있는데..
     
s아우토반s 14-04-01 21:36
   
그책이름을 ㅋㅋㅋ알려주시어요 ㅎㅎ
          
삼촌왔따 14-04-01 21:43
   
서정범교수인데...책이 검색하니안나오네요..
무속인열전뭐그런것만잇구요..
한국샤머니즘이란책도있다는데 검색안되요
김태곤의 한국의무속이란책도있네요..
moim 14-04-01 21:39
   
교회싫어 하지만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교회나가보세요 혹시 서양신이 동양신을
이길지도...ㅜ.ㅡ
     
s아우토반s 14-04-01 21:49
   
ㅎㅎㅎㅎ..................
케니 14-04-01 21:39
   
근데 원래 점집가면 다 그렇게 말한다하던데요...
홀로장군 14-04-01 21:39
   
내림굿 ㄱㄱㄱ
     
s아우토반s 14-04-01 21:4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나가자 14-04-01 21:41
   
몇마디 거들곤 싶은데 좀 조심스럽긴하네요...

칠성줄이란게 뭐 거창한건 아닙니다...

무속에서 말하는 칠성은 세상을 사는 존재라면 누구나 가지는 겁니다...설마 짐승이라도 말이죠...

아주 간략하게 말하면 칠성이란 곧 수명입니다...

칠성줄이 심하다는건 쉽게 말해서 팔자가 세다 사주가 세다 기가 세다..뭐 이런식으로 받아드리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신내림을 받으라...이건 좀 비약이 심하네요...

신중히 생각하십시오...
     
s아우토반s 14-04-01 21:50
   
믿지 않습니다 다만 그소리 듣고 나니 찝찝해서리
무당될생각없어요 ㅎㅎㅎ
몽키헌터 14-04-01 21:42
   
사실 요즘도 몸이 많이 아프긴합니다만 ....;;

이거 혹시 신병 ??
     
s아우토반s 14-04-01 21:46
   
설마요...;;;
배신자 14-04-01 21:45
   
원래 무당들이 단골로 보는 책들이 있음.
거기에 생년월일, 성별, 이름(성) 등등 개인정보를 토대로
대입해보면 대체로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에 대해서 써져있죠... 뭐 그 책 자체도 믿을게 못되지만
그런 책들 보고 얘기하는 걸지도 모르죠.
그런 책에 님 개인정보를 대입해보니 영적인 기가 쎈 사람이라고 나와있다던가...
하여튼 믿을게 못됨. 뭐하러 가셨나요 정말 돈 아깝네요;; ㄷㄷㄷ
     
지나가자 14-04-01 21:47
   
만세력을 말하시는건가요?

만세력은 배신자님이 말씀하시는 누군가를 대입해서 뭔가를 뽑아내는 그런 책은 아닙니다...
          
배신자 14-04-01 21:51
   
사주팔자 책들이요...
               
지나가자 14-04-01 21:56
   
사주팔자 책들이란것도 종류가 많습니다...

아 그전에 사주와 무당들이 보는 점이란건 개념이 좀 다릅니다...

흔히 스포츠 신문이나 길에서 보는 점집이란 곳은 '철학관'이란 간판을 걸고 광고를 하죠...

그건 사주팔자를 보는 곳은 '주역'이란 심오한 동약철학 경전을 토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반해 무당들은 '신점'이라 말하죠...그건 말 그대로 신을 빌어 점을 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사주팔자 책들 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면이 있죠...

여기도 이리저리 갈라지는게 많거든요...ㅎㅎㅎ
재현 14-04-01 21:49
   
그런데 그분들이 그냥 아무한테나 그러게 쉽게 무당될 팔자라고 고객한테 말하지 않거든요..  그분들은 그냥 찍기운 좋아서 용한 점쟁이 된게 아닙니다. ㅎㅎ
     
s아우토반s 14-04-01 22:07
   
나름 엄첨유명한...평소에 점잘안봐준다는...그런분을 찾아가긴했습니다만....
치면튄다 14-04-01 21:51
   
헐......로또번호점........
제발 귓주세요 ㅠㅠ
초반에 신기가 강해서 잘맞춰요
     
s아우토반s 14-04-01 21:54
   
....헐....저는 들리는게 없어요...ㅠㅠ
          
치면튄다 14-04-01 21:55
   
그냥 느낌으로 주시면 됩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ㅠㅠ
               
s아우토반s 14-04-01 22:01
   
.ㅠㅠ......
약장수 14-04-01 21:57
   
만우절낚시가 아니라면 몇 군데 더 다녀보시고 결정해보세요. 무속인이 그리 좋은 건 아닌지나
     
s아우토반s 14-04-01 21:59
   
절대 낚시 아닙니다...;;;;그래서 스님께서 절에와서 같이 생활하면서 기도하자는....신받을꺼아니면;;
사통팔달 14-04-01 21:57
   
생년월일시좀 한번알아보게요.
     
s아우토반s 14-04-01 21:58
   
1986년 약력8월25일 음력 7월20일 11시45분
moim 14-04-01 22:01
   
아!!!! 맞다 전에 들은 얘기인데
무당팔자라고 하는사람들 보통 귀신이 씌운다고 하는데 보통 한두개의 귀신이 붙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배우자를 기가 쎈사람을 만나면 잡귀들은 그사람한테 못온다고 하더라고요
전에 무당됐던 사람이 한소리니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꺼 같긴해요
     
s아우토반s 14-04-01 22:03
   
젊은 아픈 조상귀신이 붙었다는말을 들었습니다만....
          
moim 14-04-01 22:08
   
그러면 잡귀 일꺼에요 주변에 기가 쎈 사람한번 찾아보세요
guestsd 14-04-01 22:01
   
예전 제 친구의 언니가 내림굿을 받았었죠. 저랑 만나기 전 이야긴데..
정말 여기저기서 말하는 것 처럼 몸이 못견디게 아픈데 병원에서는 병명도 모르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무당에게 가게 됐더랍니다.들으신 것과 비슷한 얘기를 하면서 내림굿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네요. 당장에 무당이 되지 않아도 되니 일단 신을 모셔야 한대서 고민하다 했는데, 아픈게 싹 나았답니다. 그 친구네 가면 거실 한켠에 모셔놓은(?)함이랑 뭔가 무서운 것들이 있었죠. ;;;;;
당시에는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s아우토반s 14-04-01 22:03
   
...............설마....아니겠죠 전 아니에요...;;;;
     
지나가자 14-04-01 22:04
   
우리 속담에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신주단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보통 신을 거부한 사람들이 신을 비껴가기위한 방편으로 하는 일이죠...
답없다 14-04-01 22:06
   
제 손금좀 봐주세요...
     
s아우토반s 14-04-01 22:0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현 14-04-01 22:09
   
저 근데 너무 무당을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은데, 당연히 무슨 기분이 드실지는 압니다만 무당도 엄연한 직업이고 종교인입니다.  힘드시면 그냥 신내림 받아보세요. 그거 해도 구라친 사람은 신내림 못받는답니다.
우주챠크라 14-04-01 22:11
   
서정범 교수의 한국 무속열전등을 보면 여러무속인들의 삶에 대해 잘 알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남자 무속인은 박수무당과 법사 등으로 나뉘는데,
남자분들은 거의 영(신기)이 여자들에 비해 맑지 못하여(과거와 미래를 알아맞추는 점사)
보통은 굿할때 북과 징을 치며 경문을 읽는 법사의 길로 가곤합니다.

법사 분 들 중에서도 영도 잘 뜨고(영을떠서로 점사를 보는 것) 경도 잘읽고 하면 여자 무속인들에게도 존경받지만
어쩐일인지 여자들에 비해 영으로 점 보는 것 에는 조금 미흡한 감 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여자들의 촉은 무시못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영을 잘 뜨지 못하는 분들은 철학(사주명리학-책으로 공부해서 일종의 통계학으로 보는것)
으로 보기도 하고 또 신내림이나 무속과는 상관엇이 개인적으로 바로 사주 철학을  공부해서 그냥 사주만 봐주는 분들도 많지요.

이 사주공부에도 여러 계파가 있고 방법이 있으며

또 어쩔수 없이 신내림을 받게된 강신무 들도 여러가지 형태의 신모시는 방법과
굿하는 방법등이 천차만별이라 하겠습니다.

무속인이 되기전 여러 특징들은..

파산직전 까지 간다...
몸이 아픈데 병원에 가도 그떄 잠시 뿐 이고  더이상 진전도 안되고 더이상 병의 증세가 나아지지도 않는다.
가족들에게 안좋은 일들이 계속 생긴다.
평소에 예지몽을 자주 꾼다.
누군가를 보면 대충 아..저 사람은 어찌 되겠다.혹은 저 일은 어떤식으로 흘러가겠다..
하는것이 거의 맞아 떨어진다.
귀신이나 검은 그림자를 자주 본다.

등이 있습니다.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좀더 여러곳을 잘 알아보셔서 좋은 선생을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의사 박사들도 다 개인실력에 따라  명의와 돌팔이로 나뉘듯

무속인 역시 사기꾼 기질이 있는 분과 진정으로 신의 제자로 살아가는 분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면 질문 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지나가자 14-04-01 22:19
   
현재 우리나라에 음택지기가 몇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음택지기에 대해 알고 싶네요...
          
우주챠크라 14-04-01 22:27
   
안녕하세요.^^
저는 풍수 전문가가 아니라서 함부로 말씀 드릴수 없겠네요,죄송합니다.
대신 구글링크를 걸어드립니다.
https://www.google.co.kr/#newwindow=1&q=%EC%9D%8C%ED%83%9D%EC%A7%80

제 전문은 무속인들이 기도하다 막혀서 자신의 신명과 대화가 잘 안될때,
즉 접신이 원할하지 않을때 일종의 최면과 기치료를 통해 다시금
천안통과 천이통을 열게 도와주는것과
무속인이나 수련자들에 해당되는 접신과는 다른 일반인의 빙의령을 일종의 기치료로 천도시키는 일을 인연법에 따라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면을 통해 전생체험이나 잠재력 개발이나 우울증 등을 개선해 나가는 일등을 하고 있네요.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행복한 나날되십시오(_ _)
               
지나가자 14-04-01 22:31
   
뭔가 무속쪽으로 상당히 전문적인 일을 하시는것 같은데...

풍수에서 말하는 음택과 무속에서의 음택지기에 대해서 모르시나 보군요...
                    
우주챠크라 14-04-01 22:35
   
안녕하세요^^
예 저의 어머니께서는 25전부터 무속인 생활을 하시다가 지금은 은퇴비슷하게 하셨고
저는 무속인이라기 보다는 수련자에 가깝다고 할수 있겠읍니다.
수련자라하면 거창하고 건방지게 보는이도 있지만 저는 겸손의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음악도 하고 그래픽 디자인도 하면서 굿하러 갈때는 법사로 따라가고.
그외  꾸준히 여러종교와 신비철학
외계인등(은하연합 우주연합)에 대해 계속 공부해 오고 있네요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_ _)
                         
지나가자 14-04-01 22:49
   
당연히 도움이 못되겠죠....

그쪽이 제대로 아는게 없으니...

어머님께서 무속인으로 25년을 사셨다구요??

그런분께서 '일종불언'은 말씀을 안해주시던가요?

수련자라....진짜 거창하네요...

법사로 따라다닌다고 하시는 분이 자그만치 육통 중에 이통을  자기도 아닌 남을 도와주신다구요?

기가 찹니다....우리나라 무속인중에 그 이통을 제대로 하는 인간들이 있기나 합니까?

밥 빌어먹으려고 하는거면 저도 별 말 안하겠습니다만...도는 넘지 마십시오...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속인을 25년이나 '제대로' 하신분이 어머님이라면 일종불언에 대해 물어보십시오.

그 이상은 가지 마십시오...
사통팔달 14-04-01 22:15
   
그냥 2년지나면 괜찮을거 같은데요,설명하자면 길어서 범띠면 불줄이 있긴하죠.그런데 살이꽤있음 뭐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다있긴하죠.상충살,원진살이 있네요.자기몸이 금속성인데 보석같은 작은 금속인데 사주에 불이 너무많아요,불은 관 이라 있음좋은데 뭐든 많으면 안좋거든요,그런데 물이 하나도 없어서 대운에 31살부터 물운이 오니 달아오른 쇠를 식힐수가있으니까요.무당팔자는 당근아니에요,사주에 재가(재물,여자)가 있는데 뭔 무당,스님 사주임.오행상성으로보면 금은 물이있어서 금생수로 빠져나가야하는데,쉽게 말하자면 먹긴했는데 싸지는 못하는거죠.
우주챠크라 14-04-01 22:58
   
지나가자님, 님이  어떤말을 한다 해도 체험과 양심을 속일순 없습니다.
님 자신을 속이지 마시고  계속 가던길 지나가세요.^^
     
지나가자 14-04-01 23:05
   
뜬구름 잡는 얘기 하지 마시고...

저도 무속쪽으로 4대째 이어 온 사람입니다...

93년도에 무당이란 소설을 쓴 정강우씨가 인터뷰 겸 가르침 받으러 오신분이 저희 할아버지입니다.

체험과 양심이라...

그건 본인 스스로한테 물어보십시오...
          
우주챠크라 14-04-01 23:15
   
남이 뭘 하든 그건 내게 아니니 신경 안쓰구요.^^
님이 무슨말을 하던 저의 진실은 변함이 없으니 (단 상대적 입장에선 천차만별로 달라보이겠지만)계속 해보십시오,
들어는 드리겠습니다. 단, 제가 들어서 진실성이 없다 싶으면 그냥 패스 하겠습니다.
               
지나가자 14-04-01 23:27
   
진실성이라...뭐에 대한 진실을 말하는건가요?

무속에 진실이란 단어를 쓸 수가 있습니까?

일종불언이 뭔 말인지, 뭔 뜻인지도 모르면서 무속을 말하고 신을 논해요?

천안통 천이통을 말씀하셨는데 그건 불가의 육통이죠....

그럼 다시 물어보죠...불가의 육통과 무속에서 육통은 어떤 점이 틀린가요?

아니죠...무속에선 육통이라 말하지 않습니다...다르게 말하죠...그걸 뭐라 그럽니까?

제 글에 물음표가 많죠?

당연합니다...제가 당신을 어느정도 인정하려면 인터넷에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걸 물어봐야 하거든요...

이것부터 대답해 보시죠...아니면 이것도 그냥 패스 하실건가요?
우주챠크라 14-04-02 00:01
   
올만에 시원한 맥주 캔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글을 길게 적었다가
아차 또 내가 말려드는구나 하는 생각에
(예전에 종교방에서 채팅할때 자신의 지식을 아는척하다 나중에는 오히려 저한테 계속궁금한걸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ㅎㅎ)그냥 짧게 남깁니다.

지나가자님, 님의 영으로 보면 제가 안보이나요?

그렇다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을텐데..

제 팔자가 평생 놀고 먹을 팔자라 맥주 한잔 하면서 또 질문 받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얘기했듯 그런 지식놀이는 정신세계 싸이트에 가보면 제가 쓴 글을 비롯해 수많은 글들이
있으니 궁금하면 거기서 찾아보세요^^;

저는 님이 영으로 다 보는줄 알았더니..

우리집 처럼 조상신을 좀 가려놓았나 보죠?
(저희집도 건방지게 도줄, 치료신명줄 이라 점 잘 보는 조상신은 활동을 막아놓았죠)
그럼 답변 늦어서 죄송하구요. 또 질문 받겠습니다.
인터넷에는 저의 무속관련은 없고 음악과 그외 다른활동들은 제법 있습니다만.

님과는 인연법을 길게 가지고 가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님도 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니 마찬가지겠지만요^^

맨날 도와달라해서 귀찮은 주위의 무속들과도 피해 다니는데..하물며 ..온라인에서까지...ㅎㅎ
     
지나가자 14-04-02 00:14
   
답도 않으면서 질문은 뭘 또 하라는건가요?

맥주 한캔에 벌써 취기가 오르시는건가...

그냥 제가 패스 하겠습니다...

영으로 어쩌고 말하는걸 보니 님은 역시나 반푼이네요...

부디 뜬구름 잡는 얘기는 온라인으로만 하시고...

현실에선 밥벌이 짓 만으로 만족하십시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딱 님을 보고 하는 말이네요...

아 그리고 절 무시하는건 좋은데...

어머님한테 여쭤보시던 외계인한테 물어보던 영한테 물어보던 무속에 관계된 일을 계속 하신다면 꼭 '일종불언'의 뜻은 새기십시오...

좋은 밤 되십시오...
          
우주챠크라 14-04-02 00:18
   
님이 해맨다고 남에게 투사하면 바람직한것이 안되죠^^
그리고 님 자신에게 해야할말 아니던가요?^^

남에게 전에 들었던 충고죠? ㅎㅎ
그래서 그 아팠던 걸 남한테 전이 시키려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공부 하세요 열심히
공부란 끝이 없으니까^^

해매더라도 끝까지 정진하시길...(_ _)
               
우주챠크라 14-04-02 02:29
   
아 , 그리고 시간 많으니 계속 하세요
내일 이라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단, 상대에 대한 종중을 중심에 두시고 하는걸 권유해 드립니다.
그래야 저도 부드러운 언사가 나가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