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아리가또 스미마셍은 입에 달고 살면서 항상 겉으론 웃어보일진 모릅니다
확실히 한국인들이 질서적인 면에선 떨어질지 모르죠
근데 이 사람들 속마음은 어떨까요?
얼마전에 김신영이 일본여행 갔는데 저녁에 길거리에서 조센징 이러면서 술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쪽바리보고 열받아서 뭐라고 했다는 얘길 했었죠
그러면서 김신영이나 주변 패널들이 일본인들중 일부들이 그러는거고 일본인들의 대부분은 친절하다 이런 뉘앙스의 얘기를 했었습니다.
항상 한국의 다큐나 뉴스에서도 일본의 혐한반한을 다룰때 일부 우익집단의 문제라고 정확히 핵심을 짚어서 보도를 하죠
근데 반대로 일본을 보죠
일본의 방송들 하루가 멀다하고 특정국가 이웃국가인 한국을 상대로 왜곡된 비방방송을 하죠. 이게 한국에선 상상이 되시나요?
한국방송에서 일본을 상대로 조롱하고 비하하고 욕할 목적으로 특집을 만들어 왜곡해서 방송을 한다는게요
그리고 그런 방송에 나와서 일본의 원로배우란 놈이나 국민남동생으로 사랑받는 놈이란 놈은 근거없는 넷우익들의 인터넷에서 떠도는 혐한반한 자료를 들먹이며 한국을 욕합니다
그리고 그런 근거없는 소문들은 일본에서 점점 퍼져나가고 있죠
한국과는 정 반대 아닌가요?
한국은 직접가서 겪은 혐한반한 감정조차 일부의 문제일 뿐이고 그 문제가 왜 누가 일으켰는지를 파악하고 진단할려고 하면서 이성적으로 대처하려고 하는데
그 민도가 높고 배울게 많다는 선진국이라는 일본은 하루가 멀다하고 한국에 관한 근거도 없는 한국에 한번 와보지도 않고선 정말 얼토당토않은 넷우익 재특회의 헛소리들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자료로 써서 혐한반한 방송이나 발언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반화해서 말하고 있죠
그리고 대중들은 이런걸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점점 혐한반한은 불티나게 팔리고 증폭되가고 있고요
어떠세요?
직접가서 조센징 죽여라 한국여자 강간해라 한국인 나가라 이런 혐한반한을 직접 길에서 목격하고도 일본인들의 일부고 왜 그러는지를 파악하고 생각하려는 한국인
한국에 한번 와본적도 없으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넷우익재특회의 왜곡선동 자료들을 철썩같이 받아들여서 와본적도 없는 한국에 대해 일반화하고 평가하며 반일국가 한국엔 절대 안갈꺼라고 혐한방송 만들어서 방영하는 일본인들.. 그것도 국민원로배우와 국민남동생배우가 직접;;
전 요즘들어 이 차이를 확실히 느낍니다
웃으면서 아리가또 스미마셍 이런말만 잘하면 뭐합니까?
어릴때부터 교육받은 몸에 벤 형식일 뿐이고 속으로는 딴생각하는게 일본인들인데
한국인들은 주위에 친절해라하는 교육은 못받았지만 쟤네들처럼 딴생각은 안하고 문제가 뭔지 제대로 터놓고 제대로 짚을려고 노력하죠
쟤네처럼 아무말안하고 말로는 웃으며 하이하이 거려도 지혼자 보고 느끼는대로 속으론 딴생각하고 욕하고 그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