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무증상 감염·전파 학술적으로 증명돼"
"초기에 감기몸살로 오인하고 활동하는 경우 있다"
"무증상 감염과 전파 학술적으로 확인된 사실"
방지환 코로나19 중앙임상위 총괄간사는 "광범위한지 아닌지 평가하긴 어렵지만 지역사회 침투가 시작된 것은 맞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올해 말까지 이어져 인플루엔자 유행과 겹친다면 두 질환의 증상이 구분이 안 돼 대혼란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감기증상과 비슷함.
누군가에게는 폐렴을 일으키지만 누군가는 가벼운 감기정도로
그냥 지나감.
근데 전파는 무증상일때도 전파됨.
그래서 확진자가 여기저기 돌아다녔다고 욕하는건 의미가 없음.
무증상인 경우도 많음.....
어차피 개학하면 학생중에서도 감염자가 많이 나올겁니다.
애들은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강한데 그냥 감기인줄 아는 애들 수두룩하겠죠.
지금은 아직 감염자 증가 곡선 초반입니다.
지금의 10배는 가정해야 될 거에요...
우한이 중국정부의 대처가 소극적이라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게 아닙니다.
도시 자체를 폐쇠한거면 막으려고 할만큼은 한거죠.
그런데도 인력과 병원수용능력에 한계가 와서 환자들이 방치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