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더블어 의료보험도 좀 올리고 일반 암보험, 실비 보험 따로 돈 안 냈으면 좋겠습니다.

고갈 되면 혜택이 없거나 적어지는 건데 그렇게 되면 사연금이 좋을 수밖에요.
국민연금은 공공 복지의 기능으로서 좋은 것이지
민간금융 상품에 비해 좋다는 소리는 좀 안했음 좋겠네요

사람이 70세 까지 살면 별의별 사건 사고가 생기기 마련인데
절때 꺼내 쓸수 없는 돈을 쌓아 놓고 사는게 부자들 아닌 이상은 갑갑한 거임

혜택도 지금 받고 있는 사람들이나 좋은 거죠
지금은 일하는 사람 많으니까
베이비 붐시대 사람들 다 노년층 되바요 어찌 될까요?
수급 연령 늘려서 못 받고 죽는 사람 태반 될겁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게 고갈에 대한 문제입니다

국민연금보다 더 좋은 사 연금 하나만 가져와주세요 라고 하셨죠?
고갈 되면 못받거나 덜받는데 아무거나 가져와도 사 연금이 좋다는 거죠

선진국들은 그 고갈수준의 연금이 많습니다만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무거나 가져와도 사보험이 좋다라.. 이해가 안가는군요.

기업의 이익을 우선하는 사보험과는 출발점부터 다릅니다.

국민연금 수익율과 보장금액 저출산등으로
당연히 고갈에 대한 우려가 있죠

고갈수준의 연금이 잘 운영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잔고는 없고 납부자는 줄어들고 수익자는 늘게되면 당연히 운영이 힘들어질텐데 말이죠

우리나라 같은 공적연금 초기단계에서는 적립방식으로 운용되지만, 인구구조의 변화로 대부분 적립금은 조금씩 줄어듭니다. 그래서 적정한 시기에 사회적 합의를 거쳐 적립방식에서 부과방식으로의 변경 등 다른 대안을 도출해내서 운영하고 있지요.

부과율의 변경 / 납부,수령나이 조절 / 수령금액 조정등으로 조율한다는 말씀이시군요
가장 쉽고 확실한 조율이긴하지만 결국엔 국민연금의 혜택이 계속 줄어들거라는
소리로 들리긴합니다
뭐 혜택이 줄어야 현실성있긴하지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래요 그렇기때문에 고갈에 대해서 비판을 해야지
강제성이나 국민연금 혜택에 대해서 말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요즘 평균 수명도 긴데 왜 죽을 걱정부터 하세요.
오래 사실 생각하셔야죠~
죽으면 그 돈 다 싸짊어지고 갈 것도 아닌데.

반환일시금
http://www.nps.or.kr/jsppage/info/easy/easy_04_05.jsp

국민연금 만큼 좋은 연금이 어디있음? 없음.
고갈된다고 난리치는데 지금 국민연금 기금 보유 총액은 다른 어느 선진국 국가 연금과 비교해봐도 많음.
국민연금은 몇십년 뒤 고갈을 걱정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 국가 연금은 2,3년 뒤 고갈을 걱정하고 있으나 큰 문제 없이 잘 운용되고 있음.
국민연금 고갈된다는 소리는 지금처럼 대기업 뒷구멍에 돈 처넣는 짓을 계속 할때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임.
즉... 투표만 잘 하면 국민연금 걱정 없음.

그게 가장 걸려요,,

투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