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부족과 나중에는 지역병이 되면서 이들이 나중에 반란을 일으키는 주도자나 지역의 지도자가되면서 배신을 하게되었죠....사실 지금의 미국이 상비군으로 돈을 줘서 굴리는데 그건 위험할 수가 있지만 사실 미국을 움직이는 건 충성심보다는 빈번한 전쟁을 통한 지역병의 개념으로 될 수있는 것이 없는 준비된 군대라서 가능한 것임...같은 상비군제도로 운영했던 로마나 중국은 더 이상 정복의욕을 상실하면서 상비군이 지역병이 되고 말았던 거죠...그러므로 노는 군대에 돈주는 건 나라망하는 지름길이라는 거죠...
오히려 로마,중국등등의 예를 들면 충성심이 강한 시민군대가 한마디로 돈도 안받고 애국심하나로 나간 군대가 더욱 강한 나라로 만들었죠...다만 제국이 늘어나면서 인구부족에 용병을 쓰게되면서 상비군이 생겨나는 거죠
조선시대에도 군역을 돈으로 때우면서 직업군인제도를 두었지만 부패하고 외적에 침입에 더욱 허술하였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임...
작성일 : 14-03-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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