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와요.. 안전하고 폭력은 거의 볼 수가 없어요

오세아니아는 전혀 생각도 못했었는데.. 고려해봐야겠군요..

홍콩추천합니다.

제가 해외 처음 나가서 밤이나 새벽에 돌아다녀도 상관없더군요.~ㅋ

근데 해외좀 다녀본 사람들이 말하길
홍콩은 쇼핑하기 위해서가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던데..
처음 여행가기에 재미있고 괜찮나요??

사실 여행이란게 쇼핑을 위해서 가는것도 있지만 새로운 경험을 위해 가는것도 있어서

제가 가족들하고 같이 가긴 했지만...ㅋ 다른 나라를 구경하고, 경험하고

그나라 음식도 먹어보고 하는 자체가 재미있더군요. (참고로 전 쇼핑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ㅋㅋ 일지는 몰라도, 쇼핑을 안해도 즐거웠던 기억 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성룡형님의 손도장이 있는 스타의 거리도 가보고 즐거웠습니다)

태국은 시위가 너무 많고,
필리핀과 베트남은 조심해야 하고,
인도, 파키스탄 은 그냥 안가는게 좋고,
호주는 뒷골목에 잘못 들어가면 위험하고
뉴질랜드는 좀 괜찮아보이더군요.
중동, 아프리카 쪽은 목숨걸고 가셔야하고

치안이 안좋다고 해도 유럽쪽이 그나마 안전한 편입니다.
중남미도 안가는게 좋구요... 미국이나 캐나다는 나름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싱가폴, 말레이시아,  쿠바 치안은 괜찮습니다. 인도네시아는 90년후반에 반중국시위로 인도네시아인이 인도네시아 내의 중국을 천명넘게 죽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2월달에 혼자서 유럽 배낭여행 갔다왔는데.. 듣던거보다는 안전하다고 느꼈음, 소매치기같은것도 한번두 안당했구요. (물론 제가 조심한것도 있었지만 ㅋ)

이성친구와 가는거라면 몰디브 강추~

베낭여행이라면 터키 강추~

치안 솔직히 한국만한 곳 찾을려면 유럽은 모르겠고 아시아에선 일본 타이완 홍콩 싱가폴정도겠죠

그리고 아래 언급하신곳중에 동남아 가본 곳은 핀리핀 베트남인데

필리핀은 우리가 생각하는 동남아이미지랑 직결되는곳이구요
안전이랑은 좀 거리가 먼듯합니다. 공항내리자 마자 시장바닥 느낌 호객행위 장난아니고 지들끼리 경쟁 장난아님
여행사 통해서 간게 아니라면 꽤나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그에 반해 베트남은 생각보다 친근한 느낌을 받았는데. 우리나라 외진 시골 모습같은 정겨운 느낌
밤에 그래도 별 걱정없이 돌아다닌거 보면 딱히 위험하다는 느낌은 없는
영어 없이도 별 어려움 없었는데 현지 호객하는 사람이 기본 한국어 좀 하는곳

먼저 여행의 목적을 정하면 행선지를 찾기가 어렵지 않을 거여요.

동남아쪽은
태국과 베트남이 비교적 좋은편이에요.
그래도 밤 늦은 시간에 혼자 돌아다니지는 마세요.

말레이시아는 한국 보다 치안 좋습니다. 그런데 술 파는 가게가 별로 없고요 술취해서 돌아다니는 사람을 거의 볼 수 가 없어요...범죄의 대부분은 인도인....